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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청년회 친구갈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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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230.141.*] 2018-07-29 ㅣ No.11801 안녕하세요, 마음고생이 심하셨겠어요. 저도 어릴때 심한왕따를 당해서 늘 힘들어하는 마음이 있거든요. 최면치료까지 받는다하시면 굉장히 마음에 무게가 크셨을지 가늠이 안갑니다. 저도 지금 성당에서 별로 사이 않좋아진분이 있어서 안나가고 집에서 기도하고, 또 다른이유는 개신교와 천주교 사이에서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이되서 안가고있거든요. 즉 교회도좋고 성당도 넘좋고 그래서 안가고, 또 성당에서 사이않좋아지신분이 있어서 못나가고 딱이유가 두가지인데. 음..그니까... 두서없죠?^^ 일단은 성당을 나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어느정도 마음이 누그러지면요.. 예수님은 형제님을 너무나 사랑하시고, 예수님은 형제님을 돕고자 하십니다. 예수님은 그리고 형제님을 모든것을 돕기위해 준비를 이미 해놓고 계십니다. 그러니 마음이 누그러졌다 싶으면 성당에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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