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봉사직

인쇄

비공개 [221.149.171.*]

2006-09-29 ㅣ No.4477

안녕하세요?^^

저는 미사반주자로 4년정도 봉사했습니다.지금은 쉬고있구요..

사실 반주를 그만둔 이유는 너무 부담이되서였어요.

신자들은 속도가 느린데.주임신부님과 선창,반주단장은 빨리해야된다하니

막상 제3자가되어 들어보면 선창따로 반주따로 신자따로 정말 돌림노래를

듣는것같지요.제 상식으로는 적당선이 필요한거같은데,반영은 잘안되고,순

종해야겠기에 그대로 하던중, 반주에 신경쓰다보니 미사에 집중할수가 없

었어요.봉사를 위해 신앙생활을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터에 수

녀님께서 봉사는 억지로 하면 은혜가 되니않으니 이럴땐 생각해봐야된다고

하셨죠.

 그래서 쉬기시작한것이 1년이되었습니다.그러던중 수녀님의 전화를

받았어요.

 반주자가 모자라서 반주를 해달라고요.그러나 선뜻 응할수없었어

요.생각해보겠다고만 했지요.

제생각이 틀린것인지.부담되도 반주를 해야될지 결정할수없어서 상담드립니

다. 답변 꼭~주세요.^^



217 2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