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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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자 하계 가족캠프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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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재 [choi1920] 쪽지 캡슐

2015-08-27 ㅣ No.1151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찬미 에수님!!

서울 대교구 중곡동 성당에서는 이번 여름에 주임 신부님을 모시고 올 2월부터 준비한 전신자 하계 가족캠프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작년 2014년 9월에 새로이 부임하신 한상호 그레고리오 주임 신부님께서 올해는 전신자 여름 가족캠프를 한번

해 보는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안 하셨고 회장님과 사목회가 논의 끝에 하기로 결정하고 제일 먼저 캠프장 임대가

중요 하므로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여러곳에서 예약이 끝나고 장소가 마땅치 않아 포기를 해야하는 상황이 될 무렵

평창 유스호스텔이 다행히 그날짜에 예약이 없다는 연락을 받고 곧바로 계약을 하고 캠프 준비에 들어가 지난 7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1박2일간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 성인 총 560명이 관광버스 13대에 나누어 타고 작은 불상사도 없이 주님의 은총안에서 뜻깊은 행사로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자! 하느님의 큰 잔치에 모여와라!!라는 캠프 주제로 첫날 입소식을 시작으로 각 연령대에 적합한 각종 프로그램과 전신자가 함께 하는 장기자랑, 수중열전, 난타, 템버린댄스 물풍선던지기, 풍선기둥세우기, 2인삼각, 많은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다져진 친교와 협동심은 이번 캠프로 인한 최고의 수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날 저녁 초봉헌과 성모상 앞에서의 묵주기도는 가슴이 뭉클케 했습니다.

하이라이트로 캠프화이어와, 주제글의 불글씨는 그날의 행복함과 전신자의 단합됨, 친교가 한층 돋보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모든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힘과 용기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 드립니다....아멘.   최영재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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