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7일 (금)
(백)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사제 성화의 날)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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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신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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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지 [JEJUBLUE] 쪽지 캡슐

1999-05-14 ㅣ No.129

 

 

   히히히

 

   제목이 좀 그런가요?

   공덕동본당에 이기양 요셉 신부님을 아시는분이 계시다면

   제가 붙인 제목을 이해하실꺼예여.

   저희 신부님은 여러면에서 시원해여.

 

   첫째.

   신부님이 키가 크셔서  신부님 곁에 서 있으면 언제나 그늘이 져서

   시원해여.(히히히)-신부님 용서!

  

   둘째.

   글쿠 음,,, 음,,,

   이거 올리면 신부님의 후안이.......두려워서 음냐...

   

   일단 저희 본당에 찾아오셔서 한번 만나보세여.

   얼마나 시원시원하신 분이신지 알게될거예여.

 

   또 세째로는

   청년들을 언제나 많이 이해해주세여.

   저희 본당은 보좌신부님도 없으신데 주임신부님이신 이요셉신부님께서

   저희들에게 얼마나 많은 신경을 써 주시는지....

 

   그게 왜 시원하냐구여?

   오아시스의 샘물이라고나 할까요?

   사랑이부족한(?) 저희 청년들에게(히히히).

 

   암튼 꼬옥 놀러오세여.

   미사시간에 아무리 신자들이 많아도 저희 신부님은 멀리서도

   아주 자알 뵐수 있으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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