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Re:돈을 던지고 가는 손님.. |
---|
신희순 [121.184.129.*] 2015-11-17 ㅣ No.11032 (십자성호를 그으며)
주님의 평화가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 정지예님~ 많이 힘드시지요? 사람들이 돈을 좋아하는 것은 이 종이 안에 어떤 것으로든 교환할 가치를 새겨 놓았기 때문이지 돈 자체가 선하거나 악하거나, 깨끗하거나 더럽거나 하지 않는 그냥 종이일 뿐입니다. 뭔가 마땅하지 않아서 거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손님도 그냥 얻어 먹는 것은 싫어하는 모양인지라, 그리하였던 같습니다. 하여 실랑이 끝에 얌전히 주었건 던져 주었건 혹시 그냥 다 창피하고 부끄러운지요? 그렇다면 어서 빨리 어머니를 행복은 멀리 있지도 않고, 사람이 하는 일에 사소한 것도 불필요한 일도 없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지예님 홧팅! ^^
2 466 0댓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