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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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동 본당 첫영성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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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남 [ghsi] 쪽지 캡슐

1999-01-20 ㅣ No.504

저희 서울대교구 가회동 본당에서는 오는 1월 31일 주일 11시 교중 미사 중에 23명, 남자 12명, 여자 11명의 이쁜 어린이들이 처음으로 예수님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는 첫 영성체를 하게 됩니다.

지난 1달 동안 졸린 눈 비비고, 아침9시 30분 부터 매일 3시간씩의 교리를 열심히 배운 친구들에게

큰 칭찬을 하며, 축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린 천사들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 북촌 마을 가회골 수녀원에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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