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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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하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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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범신부 [antonius] 쪽지 캡슐

1999-03-26 ㅣ No.559

능숙한 선장은 폭풍을 만났을 때

절망하지 않는다.

확고한 믿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활로를 찾는다.

 

고난이 곧 불행은 아니다.

고난을 극복할 의지를 앓는 것이 불행이다.

 

나의 가능성이나 불행이나

죄와는 상관없이 지금도 나를 사랑하며

영원히 사랑해 줄 사람은 어머니뿐이다.

 

어머니, 그 이름은 우리가

우리의 모든 상처와 염려를 맡긴 은행이다.

 

 

비오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명동 사제관에서.

 

P.S. 아름다운 나의 하루 1-9는 명동 성당 게시판에 가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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