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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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곧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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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tjfgnl8801] 쪽지 캡슐

2010-02-04 ㅣ No.14948

 

'이 또한 곧 지나가리라'  / 나무 자전거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영원한 건 오직 주님뿐
찬란한 저 태양도 막막한 이 어둠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짙은 어둠 속에서 사랑을 잃고 절망에 빠져들 때
나를 감싸주는 부드러운 한마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영원한 건 오직 주님뿐
찬란한 저 태양도 막막한 이 어둠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내 힘으로 이뤄낸 행복이라고 교만에 빠져들 때
나를 깨워주는 날카로운 한마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영원한 건 오직 주님뿐
찬란한 저 태양도 막막한 이 어둠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세상이 내게 주는 많은 기쁨과 힘겨운 시련 중에도
나를 지켜주는 지혜로운 한마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영원한 건 오직 주님뿐
찬란한 저 태양도 막막한 이 어둠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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