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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경건한 생활을 위해서 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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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0.75.184.*]

2007-01-31 ㅣ No.4897

안녕하세요?

형제님!

반갑습니다.

 

혼자서 쓸쓸히 영세를 받으셨다니 , 참으로 대견하십니다

늦었지만 , 제가 축하를 드릴께요.

형제님! 축하드려요!*^^*

제가 박수도 쳐 드릴께요?

*^^*"짝짝짝짝"*^^*

박수 진짜 쳤습니다.

 

영세를 받을때 온가족이 같이 축하를 해주며, 식사도 하며, 축하축하를 하는 사람도 많이 볼수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꽤있습니다

그런 겉모습에, 형제님의 마음을 쓸쓸하게 하지 마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초등생때 영세 받아서 아무런 기억이 없습니다.

대모님과 엄마만 오셨던걸로  기억 합니다.

 

제가 하나 물어볼께요.

영세식을 한후 내육신과 영혼이 주님께 얼마나 소중한지는 예비자 교리때 가르쳐 주지 않던가요?

영세를 받은후에는 오로지 나를 받아주신 주님께 나를 온전히 맡기는 것이어야 해요.

세례식때 주님말고 또 주님을 열심히 믿는 형제 자매님 말고 또 무엇이 그리 중요할지요?

이세상에서 가장 거룩하신 주님께서 함께 해주신 세례식날인데, 주님께서만 보아주시면 돼는 거라생각합니다.

형제님께서

주님만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럼 아무한테도 비교나,기대나, 희망을 같지않게 될것이며

실망이나 좌절도 없을 것입니다.

쓸쓸함도요.

오히려,

형제님께서 열심히 믿음의 생활을 하고계신다면,

많은 형제자매님께서는

그러한 형제님을 부러워할겁니다.

 

형제님께서 용기를 내시기를 바랍니다.

 

올바르게 믿는 이들에게 주신 성서를 알려드릴께요.

성서에도 혼자서 세례를 받으시고 그누구 보다도 기쁨에 찬 성인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오로지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 말씀을 믿으시며

세례식또한 주님을 믿는 믿음속에서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성서 사도행전 제8장 26절 부터 40절의 말씀이십니다.

간다케의내시께서도 가족이나 친구없이 혼자서 세례를 받으시며 기쁨에 차 자기 갈길을 같다고 합니다.

하기야 , 간다케의 내시께서는 세례받으시기 전에 이사야의 예언서를 보시며 하느님을 믿고 계셨던 분이시군요.

형제님께서는  이제부터라도 어서 성서를 열심히 보시면서 주님께 도우심을 청하셔야 할것같습니다.

 

성서를 꾸준히 보시며 주님의 뜻대로 노력하시며 사시면  주님께서 나의마음에  그동안 이세상에서 받아보지못했던  기쁨과 ,희망과 사랑과 평화를  뿌려 주신답니다.

지금부터 꼭 노력 해보세요.,

지금이라도 기쁨에 찬 믿음의 자녀가 되시기를 바랄꼐요.

 

주님의  자녀가 되신것에 대해서 늘  마음속으로  기뻐하십시요. 

 

또 성서를  보실때는 내 판단대로 내뜻대로 보시지 마십시요.<<절대로>>

 

형제님께서 쓰신글중에,

12사도님중 베드로님의

주님의 제자이신데, 배신을 세번 하셨다고 쓰신글이 있는데요,

제가 하나 물어 볼께요

 

예수님의 제자중 베드로께서도 배신을 하셨고,

가리옷사람 유다도 배신을 하셨습니다.

 

결과는 어떻게되었죠?

 

사도베드로께서는 영원한 주님의 사도역을 이행하시다, 주님을 위해 순교를 하셨습니다.

가리옷 사람 유다는 사도역을 해보시지도 못하고 죽음으로 생을 마쳤습니다.

 

사도베드로꼐서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제자로 직접 선택을 하신 분이십니다.

베드로 사도께서는 주님을 사랑하셨고,

예수님을 잡아가는 그무리들에게 목숨의 위협을 느껴 겁이나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말한것이고요 

 

가리옷사람 유다는 주님보다는 돈을 더 좋아했고

돈몇푼으로 주님을 팔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육체적인 힘으로부터 겁을 내는 제자는 이해해주셨고 세번의 용서로 자비를 베풀어 주셨지만

 

주님보다 또 자기의 생명을위협 당하는 두려움도 아닌 돈을 더 사랑하는 가리옷 사람은 마지막이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그사건 이후 모든 믿는이들에게 말씀으로 주신것입니다.

교훈삼아 우리들은 돈몇푼으로 주님과 멀어져서 가리옷 사람 유다와같은 길을 가지말라고요 

 

형제님께서 성서를 보실때 본인이 그동안 살아오신 생각과 판단과 이해로서 주님의 거룩하신 성서를 보신다면,

그렇게 보시는 분에게는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오류적인 성서의 생각과 판단과 이해많이 남을것입니다.

성서를 보실때는 보시기전에 꼭 주님께 주님의 뜻대로 성서를 보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리시면서 보시면

주님께서 주님의 뜻대로 볼수있게 인도 해주십니다.

 

 

 

저도 죄에 대해 잘 몰랐는데요?

그래서 고백성사도 예전에는 의무적으로 보았거든요.

그런데,

성서를 보고난후에는

제가 저지르고 있는 죄가 하루에도 생각만으로도,눈빛만으로도 얼마나 짓고 사는지 조금이나마 알게되었습니다.

형제님게 잠깐 힌트를 드릴께요.

우리 남편이 게임을 좀하는데요,

게임 않하고 성서만 보면 너무 예쁘겠는데,

2005년7월에 영세받아서 아직 영적으로 아가입니다.

그래도 시간만 있으면 게임 했는데,

한시간이상 절제를 못하고 계속 게임을 하는것은

탐욕죄아닌가?

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남편이 그리 오래 않하더군요.

제가 몇년전에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구산성지를 갔었는데,

고백성사소 밖에 죄를 알아내는 글이 있더군요.

음식을 참지못하고 마구 먹는것 또한 고백성사를 봐야 하더군요.<쇼핑, 게임, 등등>

그래서 남편에게 일러주었죠.

남편이 좀 알아 듣는것 같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힘을 내니 저는 너무 신이납니다.

그리고 ,

건강한 몸으로  일을 하지않고 낳아주신 부모님께 의지하시는 것 또한,하느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보세요.

성서 출애굽기 제20장 12절> 너희는 부모를 공경하여라.그래야 너희는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주신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부족한 제이야기는 얼마나 도움이 되실지 장담은 하나도 못하겠고요.

제가 써드린 성서말씀만큼은 형제님께 도움이 많이 말씀 그대로 될것이라 믿습니다.

 

형제님!

지금 바로 주님께 모든것을 인도 해주시기를 청하시며,

형제님을 사랑하시어 주님께서 마련해 놓으신길을 걸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부족함이 많은 저지만 이렇게 글을 올려 주신 형제님을 위해 또 부족함이많은 저를 위해 주님을 올바르게 믿으려는  우리들의 죄를 없이해 주시고, 사랑으로써 구원을 약속해주신 주님께 주님께서 마련해 주신길을  한걸음한걸음  걸어가도록 힘을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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