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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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경건한 생활을 위해서 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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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0.75.184.*]

2007-02-01 ㅣ No.4909

전지 전능하신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귀한 형제님께!

 

형제님! 본인께서,세속에서의 시련 , 고통, 시기심 , 질투심, 영원하지 않은 사랑, 영원하지않은 희망으로 인해 받으신 상처들을  이제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상처가 오래가면 어떻게 되나요?

곪음만 나옵니다.

저에게 있던 오래된상처는 오래될수록 곪더군요.

그속에서는 곪음말고는 나오지않더군요.

 

하지만 주님께서는 그곪은 상처들을 깨끗이 사랑의 약으로서 치유해주시고,

주님께서는 이세상에서 영적으로 버려진 저를 데려다가

성서로서 내영혼을 키워주시고, 사랑으로서 키워주시고, 주님의 모든말씀으로 배를 채워주십니다.

 

 

영원하지않는 세속적인것은 이제 주님을 믿는 우리들에게는아무런  힘이 될수 없습니다.

믿는이들의 힘은 오로지  주님이십니다.

믿는이들의 힘은 오로지 주님의 말씀이십니다.

 

형제님?

혹시 성서에서 보신적 있으시나요?

주님께서는 꺼져가는 심지도 단한번도 그냥 끄지 않으신다고 하신말씀을요.

저또한 꺼져가는 심지였습니다.

그러데, 자비로우신 사랑이신 주님께서는 꺼져가는 저의 심지를 끄지않으시고,

주님께 매달리는 저에게,

기다리게 하지도 않으시고,

바로 불울 붙여 주셨습니다.

 

형제님!

튼튼한 나무가지가 되시어 좋은 열매를 맺으세요.

믿는 우리들에게 주신

주님의 거룩하신 말씀,성서를 꼭 계속해서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님! 

주님께서 형제님에게주신 선물은 영원한 것입니다.

참사랑, 참믿음, 참희망, 참평화입니다.

그러니요,

성서를 보시면 마음이 편해지시고 좋다고 하셨으니,

세례받기전에 이세상에서 받은 낡은 옷을 이제는 벗어버리시고,

거룩하신 주님께서 사랑으로서만 만들어주신 성서의 갑옷을 입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겠습니다.

 

 

주님을 믿고싶고, 주님께 사랑받고싶고 , 주님께 보호를 받고싶은 연약한 저희들을 굽어보시고, 연약한 저희들이 튼튼한 굳센 주님의 자녀로서 손색이 없도록 강하게 하여주시기를 기도로서 바라오니, 들어주시옵소서.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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