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Re:경건한 생활을 위해서 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인쇄

비공개 [211.232.208.*]

2007-02-01 ㅣ No.4912

나의 상처들은 상상을 튀어 넘습니다.

상식밖의 현실에 입을 다물 수 없는 것이 저의 처지입니다.

저의 생각은 일단 대화로 모든걸 해결하고 싶습니다.

옆에 요한 복음서가 나오는 군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라고

외 우리는 주님의 말씀처럼 하지 못하는 걸까요

솔직히 이런 상담하는는 것두 용기내어 하는거랍니다.

인간들은 외 교만하고 악할까요?

믿지않는 사람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외 믿는 우리들마져 어쳐구니없이 살아가는 걸까요

우리는 상식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제자들에게 지식을 가르칩니다.

하지만 내가있는 세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너 공부하면 안되 또 선생이 학생을 왕따시킵니다.

또 선생이 배울려는 나에게 거짓을 가르칩니다.

그 학생은 알고 있어요 자신이 이런 대우 받고 있다는것을

그 학교에 간호선생님은 다친 그학생을 치료를 안해줍니다.

또 그 학교의 다른 학생들은 얘는 왕따라서 우리가 함부로 해도 돼겠군 하며

학교에서 나가라고 합니다.

그 학교의 다른 선생은 그 학생에게 넌 별종이야 확실히

그 학교의 또다른 간호선생은 이거 우리학교에서 크게잘못했어

이런 별종을 입학시키고 속으로 생각하기를

우리학교 법률을 고쳐야되 다시는 이런 별볼일 없는 아이를

입학 시켜선안돼 이걸 안 담당 간호선생은 음 그렇군 하며

아예 학생취급을 안하기로 결심합니다.

문제는 이런건 빙산의 일부분 밖에 되지 않앗습니다.

이런 문제가 생겨난 배경은 단 하나 "시기심" 입니다.

그 학교의 교감선생님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학생은 좀 모자란것 같고 우리가 가르키는것을 깨닷지 못할아이같아 하고

그냥 낙제시켜버립니다.

상처받은 그 아이는 그 학교를 못내 아쉬어하며 끝내는 떠나갑니다.

그아이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시는 그런곳에 가서 그 학교 창립자가준 옷을 더럽히지 않을꺼야"라고

이 아이는 그 학교 창립자가 만든 다른 학생에게 도움을 신청합니다.

하지만 그 다른 학생은 이런 현실을 전혀 모른체 몇가지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그 학생의 도움은 이학생이 처한 현실하고는 너무나 동떨어진

도움이었습니다. 이 아이는 그래도 그학생이 나를 생각해주니까

고맙다고는 해야겠지 그래서 그냥 것치래로 대접합니다.

이 학생의 상처는 너무도 깊었던 것입이다.

그래도 이학생은 도움을 준 다른 학교 학생이 나때문에

부담같지나 않을까 하고 또 못내 혼자 걱정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은 그 누구도 이 학생이 처한 현실을

믿어주지 않는 다는것이 문제였습니다.

이 학생은 깨닷습니다. 아 이나라는 자유주의 나라인줄 알았는데

것으로만 자유고 속은 종교의 자유도 없는 그런 나라구나 라고

단정하고 마음을 달랩니다.

그 학생은 배우고싶었던 열정은 있으나

과거 여러 왕따생활 때문에 공포에 휩싸여 공부를 접은채

시간때우기식으로 오징어를 먹으며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학생이 원하는건 과연 무엇있까요

공부일까요 아님 아픈곳을 고치고 일어서는 걸까요



139 3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