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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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제 얘기 좀 들어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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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0.75.184.*]

2007-02-02 ㅣ No.4917

전지전능하신, 거룩하신 하느님아버지를 공경하시는 마음을 갖게 되신, 형제님께

 

안녕하세요!

 

참으로 반갑습니다. 

 

주님안에서 앞으로 살아가실 인생을  고민도 하고 계시는 듯하여,

 

부족함이 한없이 많은 보잘것 하나 없는 전데요,

 

참고 하심이 어떠실지 해서 글을 올립니다.

 

형제님께서 주님안에서 모든것을 해결해 나가시려는 마음이 참으로

 

젊은 나이에 참으로 아름다우십니다.

 

형제님의 글을 몇번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하느님아버지의 뜻을 실천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의 글은 가장 귀하게 생각이 듭니다.

 

제가 배울 부분도 참많고요.

 

형제님께서 고민을 올리신 글에 대해서 부족한 저이지만 성서를 읽은 제 작은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어떤일을 하셔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은요?

 

주님의 복음을 전하시는 사도님들의 걸음걸이를 그모습을 주님의 천사들도 보고 싶어하였다고 한 말씀이

 

기억이납니다.

 

성서에,거룩하신 하느님의 복음이  이땅에 알려지기를 천사들도 오랜동안 기다렸다고 하신 말씀이있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면서 가장좋은 직업이란 바로 사도님의 길을 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주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일꾼(사도)님들 말고 어느일이 더 좋을수 있으며,더 힘차며,더 아름다우며

 

더 빛나며,더 귀하며,더 사랑일수 있을까요?

 

사도들께서는 시작부터 이세상 마지막까지 평생을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 일만 하시는 분들이시니,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일이며, 기쁜 일이며, 행복한 일입니다.

 

형제님의 고민을 쓰신 글을 읽어보면 그속에 답을 쓰셨습니다.

 

바로"하느님께서 좋아하실 일을 평생 할수 있었으면 하신다고 쓰셨습니다."

 

형제님께서 성서를 바로 보셨습니다.

 

믿는 우리들은 하느님아버지 기쁘게 해드리는 일을 하며살아가야 합니다.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

 

주님께서  형제님을 가장 좋은 길로 인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삼판에 관한 고민을 쓰셨는데요?

 

형제님께서 앞으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시다 보면 주님께서 더욱 구체적으로 필요한 만큼은 알려 주시리라 믿

 

습니다.

 

부족한 제가 성서를 본후 조금은 알게된 심판에 관한 제 부족한 말씀 또한 짧게 올리겠습니다.

 

하느님아버지께서 한사람한사람에게 주신 인생의 기간이 있는걸로 성서를 보았습니다.

 

주어진 시간에 하느님을 거부하지아니하고 믿느냐 안믿느냐의 기준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하느님아버지께 믿음을 가지신 분들이란?

 

말로만 생각으로만 믿는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믿음으로서  행동으로 순종,순명을 해야되는 것으로 성서를 보았

 

습니다.

 

하느님께서 한사람한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올바른 관계에 놓아주셔야 되는걸로 말씀 읽었습니다.

 

하느님을 믿지않고 선행을 하는사람을 올바로 보아주신다고 하지 않으십니다.

 

하느님께 올바른 관계에 놓이시게 되시면,

 

다음은 하느님께 자녀로서 교육을 받으시고 ,

 

나를 육적으로 낳아주신 또 이세상 세속으로부터 받은 낡은 인간성을 버리고,

 

거룩하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님의 인성을 새로이 내안에 완전히 담아서 하느님께 기쁨과 영광을 드리는 일로

 

나의생을 드리는것으로 말씀을 읽었습니다.

 

사도행전이후에 성서를 보시면 기혼일경우 미혼일경우 주님을 기쁘게해드릴수 있는 우리들의 삶의방향을 사도

 

들께서 말씀 해주십니다. 

 

심판이란  각자의 업적에 따라 하신다고 성서에서 말씀이 나옵니다.

 

성서에로마서2장 1절부터 16절의 말씀이 있습니다.

 

성서에 데살로니카서2서1장3절~12절에서도 말씀주셨습니다.

 

성서안에 심판의 관한 말씀이 많이 들어있으니 기도드리시고 열심히 보세요.

 

 

 

어떤책에서 보셨는지  초성한 뜻을 가지고 착한일을 해야하는것과,초자연적인 공로라고 쓰셨는데요?

 

제가 그책을 쓰신분의 뜻을 정확히 알수는 없으나,

 

 

제가 성서를 보고서 몇자올리자면,

 

초자연적인 공로는요?

 

믿는 우리들이 선행을 할때는 누군가에게 선행을 보여주기위함도아니며,

 

자랑하기 위함도아니며,

 

댓가를 바람도 아닌,

 

오로지 거룩하신 주님께 기쁨을 드리기위함 이여야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성서에도 주님께서 말씀하시죠?

 

자선을 베풀더라도 너희는 오른손이 한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하신말씀이요.

 

이말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선행을 할때는 한몸인 나의몸에 지체인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야 하는데,

 

누구든 알게 하면 않된다는 말씀 이기도하죠.

 

보이지 않는 하느님께 보여야 하는 것이지요.

 

하느님께서 주신 자연을 보세요.

 

우리 주변에있는 해,달 ,꽃

 

해는 낮에 떠오르고 시간이 되면 지고 바로

 

달이  떠오르고 시간이되면 사라지고

 

바로 다시 해가 뜨고  지고

 

이어서 달이 뜨고 지고를

 

마지막 날까지 반복을 할것입니다.,

 

꽃은 계절에 맞게 피고 지고 피고 집니다.

 

하느님께서 만드신 자연은 아름답게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않고 맡은바 일을 다 합니다.

 

자연은 좋은 일을 하고있죠.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자연과같이 맡은바 일을

 

하느님께서 허락 하시는 각자에게 주어진 날까지

 

열심히 하는것 이라 생각 합니다.

 

모자람이 많은

 

부족함이 많은

 

제가

 

감히  올렸습니다.

 

 

 

주님께서 형제님을 위해 마련해 놓으신 가장 뜻있는 길을 열심히 가시기를 바랍니다.

 

성자 예수님께 부족함이 많은 불쌍한 저희들을 굽어보아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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