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일 (금)
(백) 모든 성인 대축일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자유게시판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다.

스크랩 인쇄

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4-01-09 ㅣ No.230392

 

 

연중 제1주간 화요일 

2024년 1월 9일 화요일 (녹) 

 

복음 환호송      1테살 2,13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말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ㄴ-28
  카파르나움에서, 21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22 사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께서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
이다.
2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소리를 지르며 24 말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

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2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26 더러운 영은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켜 

놓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갔다.
27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라,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저이가 더러운 영들에게 명령하니 그것

들도 복종하는구나.” 하며 서로 물어보았다.
28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곧바로 갈릴래아 주변 모든 지방에 
두루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90 


부전나비 둥지 ! 


하느님 

은총 


따뜻 

하다가 


다시 

오는 


한겨울 

추위 


모든 

피조물 


희로 

애락 


봄여름 

가을 


여린 

꽃잎 


같은 

날개로 


날아 

다니던 


작은 

나비들 


어디 

쯤에 


둥지를 

마련하여 지내며 새로운 봄날을 꿈꾸고 있을까 생각됩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1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