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2일 (금)
(백)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사제 성화의 날)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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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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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1-08-01 ㅣ No.148737

지난 구미에서 재계약 불가 통지를 받고 새로운 곳을 찾았습니다. 그날이 8월 2일 입니다. 전혀 새로운 곳입니다. 전자공학도 아니고 의공학도 아닙니다. 그럼 ? 체육학입니다. 제가박사 후 연구원으로 분당 병원에서 근무시 s대 출신 학생들과 같이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같이 한 학생들이 체육학과 학생이었고 그때의 기억이 이번에 가는곳의 교수님도 같은 s대 출신이어서 같이 하게되었습니다. 실제로 제 능력으로나 전공으로 보아도 제가 많이 부족한 곳입니다. 그런데 흔쾌히 교수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 밖에. 않되는 그런 보잘것 없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 보잘것 없고 적은 것이지만 그것으로 풍족한 결과를 만들어 주십니다. 우리 또한 당신이 쓰시고자하시면 부족한 사람이지만 당신은 풍성한 결과를 만들어 주신다는것입니다. 온전한 믿음 온전한 의탁이 전부입니다. 당신께서 하시고자  하면 못하시는 것이 없습니다.  아무쪼록 어렵게 가는곳입니다.  좋은 성과 오래도록 같이나누길 기도합니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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