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3일 (월)
(녹) 연중 제15주간 월요일 나는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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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잔치는 준비되었는데 초대받은 자들은 마땅하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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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1-08-18 ㅣ No.149130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그러나 초반기에는 사람들이 이런 저런 핑개를 대며 잔치에 응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초대한 사람을 죽이는 그런 일까지 벌어집니다.

 

그리고 후반부는 초대한 사람이 아닌 아무나 초대합니다. 그러나 그들 중에도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들도 더러는 있습니다. 그래서 주인은 그를 내쫒습니다.

 

주인 입장에서는 참으로 답답한 노릇입니다. 초대한 사람도 응하지 않고 그렇다고 길거리에서 무작위로 데리고 오려고 하였으나 그러나 그들도 예복을 입지 않는 이도 있고, 이를 어쩌나 참으로 난관입니다.

 

선하신 주님이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려고 하는데 그런데 그것을 선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하찮은 것으로 생각하고 버리기 일쑤입니다. 이것은 어찌 보면 주님의 순수하고 선하신 마음을 바로 보지 못하고 색안경, 이기적인 마음으로 바라보기에 주님을 주님으로 바로 보지 못하고 은총을 은총으로 바로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선하신 마음을 바로 보기 위하여서는 매일 매일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나의 중심으로 모시고 겸손히 그분의 뜻을 곰곰히 생각하여 보고 선하신 뜻이 우리 가운데 꽃을 피울수 있도록 나의 자리를 내어 드리는 그런 마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매일 매일 회개의 삶이 정답입니다. 그래야 선하고 순수한 마음의 눈으로 주님을 올바로 볼 수 있고 그분 안에서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분의 좋으심을 맛보고 깨달아라..그것이 답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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