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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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다시 신앙생활을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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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철 [221.155.255.*]

2005-06-24 ㅣ No.3522

+ 사랑의 메아리 +

 

자매님은 기쁨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참으로 반갑습니다.

 

내용을 보면 초등학교때 성당엘 다녔다고 하셨는데 영세를 받으셨는지요? 영세를 받지 안으셨다는 말씀인지

궁금 하구요"

 

두가지로 답변을 드리지요''

 

먼저 영세를 받으시고 안 다니셨다면 지금까지 냉담 교우(쉬는교우)라 할수 있는데, 우선 세례받은 성당에서 영세문서를 발급받아 사시는 본당 사무실에 가셔서 신자등록(교적)을 하시고 신자카드(교무금)를 발급 받으시고, 수녀님께 상의하여 교리반에 들어 가셔서 수료후 영세한 후로 범한 모든 죄를 자상하게 성찰하여 통회와 하느님이 주신 아름다움 창조를 망가 뜨리고 내 중심적으로 세속 삼구에 탐익되어 살아온 삶을 깊히 회개 하시고  총고해(첫고해) 성사를 보시고 미사참례와 더불어 성체를 모시면 됩니다.(자세한것은 수녀님 안내에 따르십시오) 

 

 

두번째는 영세를 못 했는데 어려서 다녔던 성당이 다시 그리워 믿음을 가지려 하는데 하느님께 죄송 하다구요?

 

"자매님이 염려하고 두려워 하는것은 공연한 기우 입니다.  오히려 하느님은 더욱 기뻐 하실겁니다. 아니 하느님의 손길이 자매님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아무걱정 마시고 사시는 성당에 가셔서 수녀님을 뵙고 교리반에 입교 하십시오. 한주에 한번(2시간 정도) 교리를 수강 하시고 주일 미사에 꼭 참석 하셔야 합니다. 어려울게 없고 수녀님께서 잘 인도해 주실 겁니다.

절대 게면적거나 부끄러워 하지 마십시오"  자매님, 하느님께서 축복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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