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q 천리안 개신교 동호회에서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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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wildmoss] 쪽지 캡슐

2000-04-03 ㅣ No.772

다음은 천리안 컴퓨터 선교회(KCM) 7번 게시판에서 퍼온 글 입니다.

웃어 넘길 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개신교 형제들이 가장 가지기 쉬운 오해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읽어 보시고 천리안 아이디 C0910 가진 사람에게 누군가가 반론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번  호] 3291 / 4206      [등록일] 1999년 12월 19일 00:03      Page : 1 / 25

 [등록자] C0910            [조  회] 36 건           

 [제  목] 천주교의 잘못된 사이비 이단성(2)                            

───────────────────────────────────────

    2) 천주교의 잘못된 사이비 이단성.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성경의 권위를 낮추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인하거나 성

 

  경대로 믿지 않는 것이다. 또한 이방종교의식을 따르거나 제도를 따라서 하는 것이

 

  다. 이런 이단하고는 인사도 하지 말고 집에도 들이지 말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요2서1:10-11, 딛3:10-11)

 

    ⑴ 잘못된 교회론

  

    천주교에서는 예수님이 천주교를 세웠다고 한다. 마태복음 16장 16∼19절에 베드

  

  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을 했을 때에 예수님

  

  에게 칭찬을 듣는 장면이 나온다. 이 말씀을 가지고 천주교를 세우라고 하였으며

  

  베드로는 제1대 교황이라고 주장을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에서 몸을 찢으시고 피를 흘리시므로 교회의 터가

  

  되시고, 머리가 되셨다. 그리고 교회는 성령의 인도와 역사로 진행하고 있다. 그래

  

  서 교회의 모든 의식과 제도는 성경이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네가 제1대 교황이 되라고 한 말씀이 없다. 그러므로 천주

  

  교는 기독교가 아니다.

  

  

    ⑵ 잘못된 직분론

  

      ① 성 베드로가 제1대 교황이며 결혼을 안 했다는 주장.

  

    천주교에서는 베드로가 제1대 교황으로서 결혼을 안 했으며 로마에서 25년 동안

  

  교황으로 있었다고 주장을 한다. 그러나 베드로는 교황이 된 적이 없으며, 사도로서

  

  평생을 지냈다. 그는 마지막에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를 하였다. 그는 어부요

  

  결혼을 한 사람이다(마8:14). 그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고 복음을 증거한

  

  증인이 되었다.

  

      ② 교황에 대한 주장.

  

    천주교에서는 예수님이 베드로를 제1대 교황으로 세웠다고 하는데 성경에 교황이

  

  라는 단어는 없다. 그리고 교황은 절대 잘못이 없다(교황무오설)고 주장한다. 그러

  

  나 성경 로마서 3장 9절과 10절, 23절에 보면 이 세상에는 의인이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다. 모두다 죄인이라고 했다. 죄의 삯으로 인간은 모두 죽는다고 했다. 그

  

  런데 천주교에서는 교황은 잘못도 없다고 하는 교황 무오설을 주장하니 어처구니가

  

  없다. 교황이란 ’거룩한 아버지’라고 하는데, 성경 어디에 사람을 거룩한 아버지라

  

  부르도록 기록되어 있는가? 하나님만 아바 아버지라고 기록되어 있음을 알아야 한

  

  다.

  

      ③ 교황의 제복에 대한 주장.

  

    ㉠ 천주교의 교황이 쓴 모자를 보면 삼중관이 있고, 요리사 모자 같은 것이 있다.

 

  

       물고기가 입을 벌린 모습이다. 이 모자의 출처가 어디인가? 고대 종교에서 물  

  

       고기를 숭배하는 전통이 그대로 남은 것이다. 교황이 쓰는 삼중관에 라틴어로  

  

       Vicarius Filii Dei(하나님의 대리자)라고 하는데 글자를 풀이하면 666이다.

  

    ㉡ 우상이나 동상에 교황이 입을 맞추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것 역시 이교의 풍  

  

       습이다.

  

    ㉢ 교황의 부채도 행렬 시에 대형부채를 가지고 있는데, 역시 이집트 이교의 산  

  

       물이다.

  

    ㉣ 교황들의 역사를 보면 온갖 죄악을 자행했음을 본다. 축재, 간음, 살임, 학살  

 

  

       등이다.

  

    ㉤ 온갖 고문 방법도 천주에서 나왔음을 알아야 한다.

  

    ㉥ 추기경단 조직도 로마의 다신교의 사제단과 대등하다. 추기경(Cardnal)의 어원

 

       이 라틴어 Cardo(돌쩌귀)인데, 이는 야누스 신의 사제들의 명칭이기도 하다.   

  

       야누스 신은 문지기 신이라 한다.

  

    ㉦ 자주 빛과 붉은 빛 옷도 고대 이교의 복장이다. 로마 사제들의 복장이 붉은   

  

       색이었다.

  

    ㉧ 교황을 아버지(Pope)라고 부르는데 "땅에 있는 자들을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고 했다(마23:9-12). 교황을 아

   

       버지라고 천주교에서는 부르고 있지 않는가?

  

    ㉨ 고해성사 문제도 바벨론 종교에서 행하던 의식이었다. 바벨론 밀교에 입교하  

  

       기 위해서는 비밀 고해를 해야 입교 할 수 있었다. 이 고해를 통하여 사제가  

  

       비밀을 폭로한다고 겁을 주어 신도를 꼼짝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이것을 천  

  

       주교에서 흡수하여 사용하고 있다.

  

    ㉩ 사제들의 검은 예복도 원래는 바알 제사장들의 의복이 검은 색이었다.

  

       스바냐 1장 4절의 "그마림"이 바로 검은 예복을 입은 바알 제사장이란 뜻이다

  

    ④ 사제에 대한 주장.

  

    천주교에서는 성도와 구별된 직분으로, 즉 특별 계급으로 그리스도 교회를 위하

  

  여 사제들의 교직 정치를 설정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에는 복음 전하는 자,

  

  사도, 목사, 집사 제도를 주신 것뿐이다. 그리고 사제는 죄를 사하는 권능을 가졌기

  

  때문에 사제에게 죄를 고해야 한다 고하여 사제의 권위를 높이고 있으나 우리는 죄

  

  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직접 하나님께 고백하면 사해 주시고 기억조차 하지 않는다

  

  고 하였다.

  

    사제란 "제사장"이란 뜻으로 신약시대에는 성도가 만인제사장이다. 특별히 누구

  

  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다. 그래서 누구나 직접 하나님께 나아가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런데 천주교에서는 사제를 특별한 사람으로 가르치며

  

  권위를 내 세우고 있다.

  

  

    ⑶ 잘못된 예배론

  

      ① 천주교에서는 예배를 ’미사’에 대한 주장.

  

    예수님과 제자들이 미사라고 말하였다고 하는데 성경 어디에 보아도 미사라고 한

  

  기록이 없다. 그리고 미사 때는 약정한 예물을 내야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죄사함

  

  을 받으며 죽을 때에 하늘나라에 간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죄사함을 받고 천

  

  국에 가는 것은 믿음으로 가는 것이지(요3:16) 바치는 예물로 간다는 성경 구절은

  

  없다.

  

    또한 미사를 드리면 연옥에서 불타고 있는 죽은 영들이 휴식을 가지게 하는 행위

  

  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성경에는 연옥도 없고 미사를 함으로 불에서 고생하는

  

  자에게 영향이 미친다고 한 것은 전혀 없는 낭설이다. 성경은 지옥에 가 있는 자는

  

  오갈 수 없다고 했다(눅16:19-31).

  

    미사 때에 사제가 매번 성병이 실제로 예수님의 몸이 된다고 하는 주장은 갈보리

  

  희생의 반복이 되므로 정말 어처구니없는 주장이다. 예수님은 단번에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구원을 완성을 하였으며 이 땅에 심판장으로서 오시는 분이시다. 그래

  

  서 콘스탄틴회의(AD 1414)과 트랜트회의(AD 1545)에서 미사교리에 대하여 대대적

  

  으로 반대하였다. 기독교의 예배는 성경 말씀과 찬송, 기도, 성찬예식으로 성립되었

  

  다.

  

      ② 십자가 상징에 대한 주장.

  

    천주교는 예배가 아닌 미사를 드리는데 그 때에 십자가 지팡이를 들고 다니는 사

  

  제를 본다. 미사 때에 사제는 십자가 표시를 16번, 제단 축복 시에는 30번 정도 한

  

  다. 그런데 십자가는 고대 종족들이 무늬숭배로 사용하여 왔다. 부적같이 여기며 사

  

  용했는데 천주교에서 이것을 예배의식에 사용하고 있다. 성경에서는 상징하기 위한

  

  형상은 아무 것도 아니며 오히여 우상 숭배가 된다고 했다. 천주교에서는 부적같이

  

  사용하고 있다.

  

    개신교에서 사용하는 십자가 형상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죽으

  

  셨다는 것을 기념하는 것 외에는 아무 의미가 없다. 천주교에서 사용하는 제단의

  

  촛대나 화려한 장식 등은 성경에 위배가 되는 행위임을 알아야 한다. 전통교회인

  

  개신교는 촛불을 강대상에 켜 놓는 행위나 태극기를 강단에 장식하는 행위, 화려하

  

  게 꾸며 놓아 강단을 미화하는 행위는 성경에 위배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화려

  

  하게 꾸미면서 설교한 것도 아니요, 화려한 곳에서 설교한 것도 아니다. 자연미가

  

  있는 곳에서 자연스럽게 설교하셨다.

   

  

    ⑷ 잘못된 성례론

  

      ① 성병(聖餠)에 대한 주장

  

    천주교에서 말하는 성병은 떡과 포도주가 아니고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에서 사용

  

  하였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하기를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내

  

  몸이니 먹어라"고 했다. "내 피니 마시라"고 했다.

  

    그리고 사제가 성병을 가지고 있으면 예수님의 실체의 피와 영과 살이 신성으로

  

  변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 유래는 9세기경에 파스카시우스(Paschasius)라는 사제

  

  가 말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실체가 아니라 나를 기념하라고 했다(고전11;23-29).

  

    사실은 성병은 바벨론 종교에서 태양신을 의미하는 것으로 흰 것에 동그랗게 만

  

  들어 사용하던 것을 천주교에서 모방하여 사용하고 있다. 즉 태양신을 의미하고 있

  

  다. 이방종교를 따르는 예식을 예수님이 하셨다고 주장하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이렇게 예수님의 살과 피로 실제로 변한다고 하는 것을 신학적으로 용어로는 "화체

  

  설(The Doctrine of Transubstantion)이라고 그들은 말한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하지 말라고 했다(고전2;17). 그러나 천주교는 여러 면에서 혼잡하게

  

  하고 있다.

  

      ② 세례에 대한 주장.

  

    천주교에서는 어린이나 어른에게 세례 시에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물을

  

  이마에 찍으며 머리에 뿌림으로서 신자가 되고 원죄를 씻고 그 영혼이 구원받는다

  

  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요한복음 3장 3절에 보면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

  

  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가 없다. 그러므로 거듭나야 죄사함 받고 천국에 들어간다.

  

    또 어린아이는 낳는 즉시 세례를 받아야 죽어도 영은 림보(Limbo = 지옥의 변

  

  토)에 가지 않고 림보에 가는 사람은 믿을 기회가 없는 사람과 세례 받지 못한 어

  

  린이와 이교도나 천지(바보)의 거처하는 곳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아

  

  기나 어른이나 예수로 구원받으면 죽는 즉시 천국에 가고 구원받지 못하면 영원한

  

  지옥 불에(유황불)에 간다고 가르치고 있다(눅16:19- 31).

  

  

    ⑸ 잘못된 기도론

  

    천주교는 삼위일체 하나님 외에도 다른 사람에게도 드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

  

  러나 마태복음 6장 6절과 요한복음 16장 23- 24절에 하나님께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릴 수가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마리아도 천국에 간 성도에게도 기도를 드릴 수가 있다고 주장하나 모두 잘못된

  

  교리이다. 또한 기도는 기계적으로 되풀이 할 수 있다는 것과 염주와 같이 묵주기

  

  도를 여러 번 되풀이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나 성경은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중

  

  언부언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간절히 기도하라고 가르치고 있다(마6-13).

  

  

    ⑹ 잘못된 지옥, 연옥 및 림보론

  

    천주교에서는 지옥과 천국이 있고 연옥과 림보가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① 연옥은 순교하지 않은 모든 사람이 간다고 한다. 그 곳에는 교황도 순교가

  

  없으면 간다고 가르친다. 그리고 림보는 아기들이 죽어 가는 곳이라고 한다. 연옥에

  

  는 지옥과 같이 불이 타고 있는데 수 백년이라도 머무를 수 있다고 한다.

  

    그 곳에서 빨리 천국에 갈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그들은 지상에 있는 형제, 가

  

  족, 자식이 연옥에 있는 영들을 위하여 드리는 기도와 기념미사가 원기를 회복케

  

  할 수 있으며 고통의 기간을 단축케 할 수 있다는 것도 연도(連禱)와 구제와 속죄

  

  와 특히 사제(신부)들에게 주는 돈은 행한 미사와 함께 그들에게 영향이 미침으로

  

  빨리 천국에 가고 고통을 덜하게 한다고 하여 미사를 강조하고 사제에게 돈을 내도

  

  록 한다..

  

    지상에서 그들의 친구들과 가족들이 많이 기도하고 미사를 드리고 사제에게 돈을

  

  바치면 연옥에서 빨리 석방된다고 하므로, 누가 미사를 소홀히 하고 사제에게 돈을

  

  갖다 주지 않겠는가? 더욱이 매주 토요일마다 마리아가 연옥을 찾아와 방문한다고

  

  말하므로 성경을 왜곡하고 있다. 누가복음 16장 26절에 천국과 지옥은 절대 왕래

  

  불가하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저들은 왜 모르는가?

  

      ② 림보는 아기가 죽으면 감다고 말하므로 이것도 허무맹랑한 낭설에 불과하

  

  다. 성경에는 기록된 곳이 없다.

  

  

    ⑺ 잘못된 성도론

  

    천주교는 교황들이 인정한 사람으로 죽어 하늘에 있는 자만 성도라고 부른다. 천

  

  주교인들이 죽기까지는 성도가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성경 고린도후서 1장1절, 빌립보서 1장 1절, 골로새서 1장 2절에 보면 누

  

  구나 예수로 구원받은 사람은 성도(거룩한자 : 구별된 자)라고 부르고 있음을 성경

  

  에서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하늘에 있는 성도들은 땅의 사람이 그들에게 기도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듣지 못한다고 했다. 하늘에 있는 성도들은 하나님과 땅에

  

  있는 사람들의 중재자라고 한다. 그러나 성경 요한복음 2장 1절과 데살로니가 전서

  

  2장 5절에 보면 오직 예수님만 중재자이심을 가르치고 있다. 천주교는 전 세계적으

  

  로 약 3- 4억의 교인들에게 잘못되게 가르치고 있다.

  

    그들은 예수님의 재림 때에 무서운 유황불에 들어가는 것을 잊고서 무지하게 살

  

  아가고 있다. 둘리아(Dulia) 미사는 성도들에게 하여야 하며, 제일(祭日)들은 성도

  

  의 명예를 위하여 잘 지켜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으나 어디에 죽은 자를 위하여 예

  

  배를 드리라고 했는가?(눅19장 10절을 참조). 이 의식은 우상숭배임을 우리들은 쉽

  

  게 알 수가 있다. 사도행전 10장 25절과 26장 8- 18절에도 베드로와 바울이 자기들

  

  을 숭배하려고 할 때에 "나도 사람이라"고 하면서 거절한 것을 저들은 깨닫지를 못

  

  하고 있는가?

  

  

    ⑻ 잘못된 마리아론   

  

      ① 동정녀 마리아에 대한 주장

  

    ㉠ 천주교는 동정녀 마리아가 죄없이 태어 낳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은 모두 죄가운데서 출생하고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한

  

  다(롬3:10-23, 눅1:46-47). 그리고 마리아는 하늘의 문이요, 신령한 은혜의 조제사

요,

  

  새벽별이요, 예수님과 함께 속죄하시는 분이시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마리아는 죄인이요, 회개하지 않으면 용서함을 받지 못하며 지옥 불에 간

  

  다. 오직 인간의 죄를 대속할 자는 죄없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뿐이시다.

  

    ㉡ 마리아는 영, 혼, 육이 죽지 않고 승천했다고 한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고 했다(요3:13).

  

    ㉢ 마리아는 하늘에서 성도의 기도를 듣는다고 가르친다.

  

    하늘에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다. 요한복음 16장

  

  23- 24절에 "하나님께 내 이름으로 구하라"고 했다. 요한계시록 5장 8절과 8장 4절

  

  에 "기도가 향연이 되어 천사의 손에 의해 금향로에 담겨 하나님 보좌 앞에 올라간

  

  다"고 했다.

  

    ㉣ 그들은 죽은 부모나 형제, 자녀들을 위하여 미사를 드리고 예물을 많이 바치

  

  면 토요일마다 연옥에 있는 영혼들이 천국에 올라간다고 하여 돈을 많이 내도록 한

  

  다. 그들이 드리는 미사 중에 하이퍼 둘리아(Hyper Dulia)라는 특수 공경 미사는

  

  마리아에게 드려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성경은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마4:10)고 예수님

  

  이 말씀을 하셨다. 이 피조 세계에서 경배를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출

  

  20장). 그런데도 천주교는 자기 맘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지키고 있다.

  

      ②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마리아에 대한 주장.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모습은 기독교의 산물이 아니고 창세기 10장 8∼9절에 나

  

  오는 힘센 사냥군인 니므롯이 나온다. 그가 죽은 후에 그의 부인 세미나미스가 주

  

  장하기를 자기의 남편 니므롯이 죽은 후에 태양신이 되었다고 하면서 그의 아들 담

  

  무스는 니므롯의 재 탄생이라고 주장했다. 그리하여 중동 바벨론 지장에서 니므롯

  

  시대이래 세미나미스와 아들 담무스의 동상을 만들어 숭배했다. 그 모습이 엄마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이집트의 태양신 숭배도 니므롯 태양신 숭배와 통하여, 이집트에서도 이시스라는

  

  여신과 아들 호루스의 모자 동상이 우상화되었다.

  

    이런 전통이 초대교회 시절에 이교도들이 회심도 없이 그냥 세례만 받고 기독교

  

  로 개종하여 이교 풍속을 가져와 믿게 된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천주교에서 사용

  

  하는 마리아와 아기 예수의 모자상이다. 하나님은 이 우주 어디에도 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였다.

  

      ③ 묵주기도의 대상이 된 마리아에 대한 주장.

  

    천주교는 마리아에게 기도해야 한다며 기도 묵주인 로사리오라는 묵주 도구가 있

  

  다(염주알). 이것도 이교의 풍속이다. 불교의 염주와 마찬가지이다. 회교도 염주를

  

  사용하고 있다. 완전한 로사리오는 성모기도 53번, 주기도 6번 등을 반복하는데 주

  

  기도 보다도 마리아에게 하는 기도가 9배가된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께만 기도

  

  하고,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했다(마6:7-13).

  

  

    ⑼ 잘못된 성경론   

  

    천주교는 자기 교구의 사제의 허락 없이는 평교인들이 성경을 읽는 것은 비법이

  

  라고 한다. 그러나 마태복음 5장 39절과 23장 13절에 부지런히 성도들은 성경을 읽

  

  고 가르치라고 예수님이 명령하셨다.

  

    정경 66권에 15권의 가졍을 합하여 81권을 만들어 가르치고 있으며 믿고 있다.

  

  이것은 성경, 즉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도전이며 배도이다. 계시록 22장 18절에 보

  

  면 66권 정경 외에 일점일획도 가감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감히 하나님의 말씀

  

  을 어기면서 까지 가르치고 있다, 마가복음 7장 7- 13절과 골로새서 2장 8절에 보

  

  면 이 백성이 입술로는 하나님은 부르나 마음은 멀다고 하였다.

  

  

    ⑽ 잘못된 구원론   

  

    천주교는 구원은 공로가 있는 일이나 공덕으로 얻을 수 있고, 혹은 사제들이나

  

  성례나 마리아나 천국에 있는 성도들의 중재의 수단으로 말미암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주장은 정말 천주교의 큰 배도가 아닐 수가 없다. 어디에 인간의 행위나,

  

  물질(돈)이나, 다른 사람을 통하여 구원이 있다고 성경은 말을 하고 있는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가능하다고 갈라디아서 2장 6절과 에베소서 2장 8-10절

  

  에 말하고 있다.

  

    또 천주교에서는 미사 시에 행하는 것과 미사에 참석하는 것과 어떤 기도를 외우

  

  는 것과 염주도(念珠禱)와 연도(連禱)와 9일간의 기도(근행)와 금식과 금요일과 다

  

  지정한 말에는 생선 외에 다른 고기를 절식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면서

  

  고기를 먹는 사람은 사제에게 돈을 바침으로서 특별사면을 받기 때문에 그들은 먹

  

  어도 된다고 한다. 그러나 성경은 "모든 식물은 선하매 기도하고 먹으면 버릴 것이

  

  없다(마4:10-11)"고 했다.

  

    천주교인들은 십자가를 손으로 그리는 성호를 하는데, 이것은 은혜의 방법이요

  

  악마를 쫓아내는 방법이라고 한다. 그러나 성경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악마를

  

  쫓아내며, 은혜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주시는 것이라고 하였다(마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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