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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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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ㅣ No.4228 여러분 죄송합니다 제가 11 월달에 길가에 쫒겨나서노숙을 해야 할 형편입니다
몸도 아파 매일 병원도 다녀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우선 급한대로 생각해본 결과 찜질방을 생각해 봤습니다 근데 짐이라도 보관해야 하는데 창고라도 있었음 해서요 안쓰는 차고나 창고라도있으심 저한테 자리를 잡을때까지 빌려주실수 없겠는지요
글구 혹 천주교 단체에서 얼마동안이라도 잠을 잘수있는곳이 없겠는지요 아시는분 연락주심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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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