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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제1회 생명 수호 주일’…서울대교구 모든 본당에서 생명미사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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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문화홍보국 [commu] 쪽지 캡슐

2008-11-25 ㅣ No.421

 

 

다음달 7일 ‘제1회 생명 수호 주일’

서울대교구 모든 본당에서 생명미사 봉헌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www.forlife.or.kr ☎ 02)727-2350

 

  오는 12월 7일(일) 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의 모든 본당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생명수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서울대교구는 지난 8월 사제평의회에서 12월 첫째 주일을 ‘생명 수호 주일’로 정하고, 신자들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깊이 묵상하도록 힘을 쏟기로 했다. 12월 7일(일) ‘제1회 생명 수호 주일’을 맞아 명동대성당 등 서울대교구내 217개 본당에서 거행되는 모든 미사는 ‘생명미사’로 봉헌된다.

  각 본당의 생명미사를 위해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주교)는 ‘생명을 위한 기도문’과 강론자료, 생명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 등을 담은 자료집을 제작 · 배포했다.

 

정진석 추기경, 명동대성당 7일 낮 12시 ‘생명미사’ 집전

생명위원회 설립 3주년 기념 겸해

 

  명동대성당 생명미사는 7일(일) 오전 7시 · 9시 · 10시 · 11시 · 낮 12시 · 오후 4시 · 5시 · 6시 · 7시 · 밤 9시에 봉헌된다.

  낮 12시 생명미사는 정진석 추기경이 주례하며 생명위원회 설립 3주년도 함께 기념한다. 생명미사 중에 ‘나무자전거’의 가수 강인봉씨가 생명위원회 홍보대사로 새로 위촉되며 제3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도 발표된다.

  ‘생명의 신비상’은 생명과학 및 인문과학분야에서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증진시키는데 공로가 큰 연구자와 생명 존중을 위해 사회에 헌신한 활동가에게 포상하고 있다.

  7일 발표된 ‘제3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의 시상식과 수상자 강연회는 2009년 2월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열릴 예정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마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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