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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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예수는 시대에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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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 [74.115.139.*]

2006-09-23 ㅣ No.4460

의지가 좀 약하신 분이신가봐요.  악념이 일종의 잡념 같이 들으시는 것 같은데 악령(마귀)의 장난 또는 유혹인 듯 싶습니다.

 

한 마디로 그런 것들을 싹 무시해버리고 하느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믿고 기뻐하고

하느님 앞에 마귀란  마치 태양아래 한 낱 풀잎의  그림자만도 못한 것임을 아시고 웃어 넘기십시오.

 

빠드레 삐오 성인의 말씀을 들려드리지요.

 

 "마귀란  개줄에 매인 개와 같아서 개줄의 길이를 벗어나면 물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거리를 유지하고

  가까이 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마귀가 영혼에 들어가는 통로는 단 한 가지 뿐인데 그것은

  당신의 의지입니다.  의지의 통로 외에 다른 비밀 문이나 뒷 문은 없습니다. "

 

 "유혹, 불안, 걱정..  등은 우리 원수 마귀가 내어 놓는 세일 품목입니다.  마귀가 시끄러운 소리를 많이

  내면  마귀가 아직 밖에 있지 안에 들어와 있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정말로 겁내야 할 일은 마귀가

  우리 영혼과  평화협정을 맺고 화목하게 있을 때입니다."

 

걱정 마세요. 좋고 고상한 생각을 품으십시오. 모든 걱정을 하느님 손에 맡기십시오.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성서를 펴시고 필립비서 4장 4절 ~ 8절을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 주님과 함께 항상 기뻐하십시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여러분의

       소원을 하느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사람으로서는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느님으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이든지 참된 것과 고상한 것과 옳은 것과 순결한 것과 사랑스러운 것과 영예로운

       것과 덕스럽고 칭찬할 만한 것들을 마음 속에 품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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