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홍) 성 이레네오 주교 학자 순교자 기념일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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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도하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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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8.39.196.*]

2006-09-23 ㅣ No.4461

저는 다빈치 코드를 보고 의심이 되서 냉담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사랑이 진리라고 생각하니 이젠

증거나 논리나 역사진위 여부, 논란, 의심은 상관없어졌습니다.

 

주님은 사랑이시라는 진리가

저를 의심과 논쟁의 혼란에서 자유롭게 해 주었습니다.

 

님을 사랑안으로 이끄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아무리 못나고 절망에 빠져도 그 때도 주님은 저랑 계시고

사랑으로 함께 하시기에 안심이 됩니다.

 

기도를 꼭 들어 주실 거예요.

내가 몰라도 진실은 주님이 아시니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

부족해도 힘들어도

기도하면서 감사하면서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

제가 주님 손을 놓아도 주님은 저를 놓지 않는 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안심입니다.

 

부족하고 못난 저를 사랑한다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의심하고 이성적으로 따지고 냉담하고 원망해도

영원하신 주님은 사랑으로 남으실겁니다.

 

아무리 제가 의심해도 거짓이라고 해도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의 신비함을 생각하면 주님의 일은 제 능력 제 생각 제 이해 밖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한계를 인정하고 주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고 싶습니다.

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님께는 축복이 가득합니다.

도움의 손길을 먼저 구하는 겸손함과 적극적인 태도를 선물로 받으셨네요.

님은 은혜와 은총을 가득 받으셨습니다.

이런 의심과 혼란을 통해서 주님으로부터 더욱 강함을 선물로 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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