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홍) 성 이레네오 주교 학자 순교자 기념일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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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예수는 시대에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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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3 ㅣ No.4463

의지가 약하다고 지적 하셨는데 ...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세상을 살아가자면 의지가 강해야 되는데 살면 살수록 확신은 없어지고

의심이나 아집만 생기는걸 저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미약한 믿음을 들추며 별스럽게 구는가 봅니다

죄를 깨닫고 뉘우치면 주님이 오셔서 죄사함을 주신다 그러십니까

그러자니 저에 죄를 아뢰야 되겠고

있는죄 있을죄 아뢰다 보니

역정이 생기더군요.. 힘듭디다

천하에 몹쓸인간임을 스스로 자백을 하고

괴로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솔직히 ..솔직히 말입니다 내가 죽을 죄인이고 말입니다

주님이 죄를 용서해 주지 안으면 말입니다 저는 어찌되는겁니까

그래서 연옥이든 지옥이든 떨어져서 죽지도 못하고 말입니다...

 

제가 알고싶은건 이겁니다 최종적으로 구원은 내 밖으로 부터오는 것인지, 내 안의것인지..

내 의지로 죄를 사할수 있는것이라면...그렇담 문제 랄것이 무엇입니까!

이런 저에게 당신은 의지가 약하다고 믿음이 약하다고 말씀 하시는겁니다

 혹! 당신은 아십니까?

 

일을 어쩌나  삭제가 안되는데요......ㅠㅠ(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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