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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는, '하느님뜻영성' 확산을 다시한번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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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juliana1019] 쪽지 캡슐

2024-01-08 ㅣ No.230381

+ 찬미예수님

 

제가, 한달전까지 '하느님뜻영성' 에 관한 글을 올리다가 중단하였는데요.

 

그동안 몇몇 해당모임 소속 사람들로부터, 

굿뉴스를 통해서 비난이 담긴 쪽지를 받아왔음에도

혼자 감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몇일전에는...

'성당에서 내쫓겨야하는것은 당신이다' 

'왜 우리의 기도를 방해하려고 하느냐' 라는 쪽지를 받게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러한 말들은,

제가 그동안 1년여간 명동성당에서 마주쳐왔던 해당모임 소속 신자들로부터도,

직접 얼굴을 대면한 상태에서 들은 말과 똑같은 내용들이라서요^^

 

이제는 별로 화도 안나네요.

 

다만, 

제가 잠시 잠잠하니, 다시금 저를 공격하면서

해당무리들이 자신들의 자리를 더 단단하게 다지려는듯한 제스처로 보여서,

제가 다시 움직여야겟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오늘 글을 올리려고, 이곳 게시판에 들어오니,

마침 최근에 강칠등형제님께서 올리신 글이 보여지네요.

형제님, 감사합니다.

 

우리 가톨릭신자들은,

해당무리가 잘못된 신심을 가지고 교회에 파고들고있다는 사실을,

멈추지않고 알려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난 한달동안... 기침이 너무 심해서

도저히 성당에 갈수있는 상황이 못되었습니다.

특히, 명동성당은 대성전안에 찬기운이 심해서, 더더군다나 갈수없었는데요.

 

제가 지난주말부터, 의지적으로 레몬차, 쌍화차, 생강차 등등...

목에 좋다는 차 종류만 하루종일 섭취햇더니,

이제는 조금 나아져서,

오늘은 다시 일어나서 성당에 가서,

그무리들의 움직임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서울대교구에 한가지 건의하겠습니다!

 

이 건의가 실행되지않으면, 

계속해서 건의로, 이곳 자유게시판에 올릴것입니다.

 

* 서울대교구는, '하느님 뜻 영성' 단체에 협조요청을 해서,

그동안 매년 분기별로 진행해오던 해당모임때의

회원들 단체사진(피정, 모임 등등)을 받아서,

명동성당 사제들에게 공유하십시오! *

 

명동성당에는 십수명의 해당모임 신자들이,

주로 성무일도 시간 & 평일 저녁미사때 집중적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최근 한달여간 명동성당에 가지를 못해서, 

지금 현재상황은, 오늘 가서 파악해보겠습니다)

 

저는, 그중 일부 무리를 이미 파악하고 있으나,

제가 아무리  그 사람들에 대해 설명을 해봣자 한계가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제가 그 사람들을 해꼬지 하는듯이 보일수도 있구요.

 

그런데, 제가 백마디 말로 설명하는것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해당모임 소속 회원들은, 해당모임을 통해서 공개되는것이 가장 정확하겠지요?

 

'하느님뜻영성' 은 해마다 분기별로 피정을 진행해왔으며,

피정마무리때에는 단체사진도 찍어왔습니다.

(이미 제가 파악한 사실입니다.)

그 단체사진이 공개되면, 뭐든게 다 투명해지겠지요?

 

또한, 제가 목격하고 터득해낸 사실을 바탕으로 보면,

지금 현재, 명동성당에 등장하고 있는 해당모임 소속 신자들은,

해당모임의 '팀장' 들 급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분명, 해당모임 단체사진들이 공유되면, 명동성당내에 침투된 해당모임 회원들이 파악이 될겁니다.

 

10/17 자로, 주교회의에서 발표된 제재 공지를 바탕으로,

명동성당 사제들은,

명동성당내에 비밀요원들처럼 침투하고 있는 해당모임 회원들이 누구인지

알고있을 '의무 + 권리'가 있습니다.

 

명동성당 사제들은,

해당모임 소속 회원들을 파악해서

일반 신자들이 그 모임에 포섭되지 않도록, 

선량한 우리 신자들을 지켜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제가 한가지 더 언급할 내용이 있습니다.

 

해당모임 소속 사제가... '주교좌 기도사제' 로 있다고 밝힌 저의 의견!

 

공교롭게도, 그 해당사제가...

서울교구에 '동명이인' 이 존재하고 있어서, 

이부분도 논란이 될 여지가 있는듯 해서,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동명이인' 의 사제가 존재하고, 

하필이면 그 동명이인의 사제 또한, 성령기도회쪽에 관여하고 있어서,

혼란의 여지가 있는데요.

 

제가 아는, 그 사제의 누나는, 저보다 10여년 더 위의 연장자이며,

그 자매의 남동생인 해당사제는, 

그 자매와 2~3년 차이나는 남매간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나이 연배로 보았을때, 

다른 동명이인의 사제와는 나이가 맞지않는점을 분명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연의 일치로... 하필이면 동명이인의 다른사제가 

오해의 소지가 될수있는, '성령기도회' 쪽에 몸담고 있다는 사실도...

참... 아이러니하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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