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30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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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 수사님! 너무 슬퍼 가슴이 아파요. 어떡하다 그러셨데요.... 얼마나 그립고 보고 싶으시겠어요?!!!! 아침에 일어나, 숨막히는 허망함과 답답함속에, 찿을수 없는 안타까운 흔적에 얼마나 가슴 저미시겠어요?
추억. 신학원 뒷산의 노랫 소리며, 함께 거딜던 오솔길...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깊은 대화.... 저도 그런 친구가 있답니다.....(눈물이 너무 나네요...)
기도 드릴께요. 그리고 힘 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