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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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영혼 [210.106.14.*]

2006-12-25 ㅣ No.4691

 

   † 찬미예수

 

   유아영세, 중고등부까지 열심하던 경우는 대개 부모님의 도움 작용이 크겠으나 적지 않은 형제들이 독립을 선언할 시기에 스스로 걸려 넘어짐으로써 신앙의 길을 외면하고, 그저 '왕년에 내가'라는 스스로의 위안속을 해매이기도 합니다.

 

형제님의 경우는 선데이 신자, 연데이 신자등의 경우와 흡사하겠으나, Oniy Day 신자로 이끌어 주시는 사랑 자체이신 주님의 초대에 응하고 있는 경우라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새롭게 성당을 향하여 걸어가시는 동안 다시는 주님을 망각하지 않겠노라는 평화의 대화도 누리시기 바랍니다.

 

1. 성찰

2. 통회

3. 정개

4. 고해

5. 보속

 

이 경우도 주님께 일방적으로 죄를 고하고 치유받는 지난날의 고백성사가 아닌, 현재의 고해성사의 다섯단계이기도 합니다만, 생활속의 준성사와도 연계되어 있는 세례, 견진, 성체(입문성사), 혼인, 성품(봉사성사), 고해, 종부(치유성사)의 칠성사중 한 은총으로서 모두가 서로 연계되어 있슴을 체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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