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3일 (목)
(백)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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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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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자 [hysegm] 쪽지 캡슐

2024-01-04 ㅣ No.230330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    

 

 

 

개와 돼지’는 각각의 습성이 있습니다.

 

‘개’에 대해서 반려견으로 보편화된 오늘날의 기준이 아닌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의 기준으로 생각해보아야 하는데~

‘개’의 습성은, 훈련을 통해 어느 정도 주인을 따르게는 하지만

그러나~

 

자기 밥그릇을 빼앗으려 할 때는, 먹이에 대한 본능으로 주인을 물려고 하는 습성을 가진 짐승입니다.

이것이 ‘개’의 ‘더러운 습성이요, 본성’인데, 

↳ 그래서 예수님이 ‘개’ 라고 하신 자들은~

   거룩하신 예수님이 오셔서 영생의 복음을 전하시는 것을 듣고도

   자기 밥그릇이 빼앗길까봐 주인을 물고 찢어 상하게 하는 ‘개’와 같이

   혹시나 자기 것을 빼앗는 것으로 알고, 또 빼앗길 것 같아~

   돌아서서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훼방하고 죽이기까지 한 자들을 말합니다.

   우리는 복음서를 통해 이들이 누구인가 알고 있습니다.

↳ 그래서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라’ 하신 것은~

   이러한 자들은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자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교회 안에 있는 사람 중에서~


눈에 보이는 자기의 밥그릇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주인을 물어 상처를 입히는 ‘개’와 같은 사람이 누구입니까.

↳ 직분을 받기도 하고, 봉사를 하기도 하고, 열심히 교회는 나오기는 하지만

   세상의 밥그릇이 목적이 되어 교회에 나오고, 믿는다고 하는 자,

   또, 자기 밥그릇이라고 생각하는 물질, 권력, 자존심에 손해가 날 것 같거나, 세상에서 얻을 것이 생기면

   그동안 들었던 예수님의 말씀도, 은혜도 잊어버리고, 등져버리는 자들~

   또 자기가 생각하는 밥그릇을 얻지 못할 때는 예수님을 원망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아멘

 

출처: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 Daum 카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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