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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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어떻게 해야할지...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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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돌이신부 [61.41.171.*]

2004-08-24 ㅣ No.2948

안녕하세요?

올리신 글을 읽어보니 아직 영세를 받지 않으신 예비신자이신 것같네요.

성당에 가서 미사에 참례하시고 싶은 마음을 예수님께서는 기쁘게 생각하실 것같습니다.

그런데 개인의 사정이 또 쉽지않은 것도 안타깝네요.

하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되지 않을까요?

성형수술하신 것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그 성과를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주님을 만나기 위한 준비과정이라 생각하시면 마음이 덜 조급해질 것같습니다.

용기를 내세요....

그리고 하시던 기도는 계속하셨으면 좋겠어요.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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