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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3715]김옥경 자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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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서 자매님의 성함을 자주 보면서도 서로 한 마디 인사조차 한 적이 없네요. 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소신이 명쾌하시고, 신앙이 깊으신 분이라고 생각하며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차피 지금은 제가 빗발치는 집중포화를 당하는 시기라서 별의별 유형의 공격이 다 들어옵니다.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매님...
하지만 위와 같은 저런 류의 공격에는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굳이 그래야 할 필요도 없구요.
제가 알기로는 이 게시판의 이용자들이 저와 의견을 같이 하거나 달리 하거나 간에 상당한 수준을 갖추신 분들인데 요즈음 들어 저런 글에 동조자가 많아지는 걸 보면 뭔가 다른 숨은 이유가 있는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저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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