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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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에 약이 되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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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성 [jslee9742] 쪽지 캡슐

2009-01-31 ㅣ No.1068


이렇게 드세요
 

1.탄수화물에는 뇌의 활동을 진정시키는 세로토닌이란 화학물질이 들어있으므로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비타민 C와 당분이 풍부한 과일, 채소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며,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연어나 참치, 요오드 함량이 많은 미역, 다시마도 긴장을 해소하는 효과가 크다.

3.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영양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이유로 고기류의 음식을 찾게 되지만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육류가 오히려 스트레스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절제하는 것이 좋다.

4. 카페인은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물질. 신체가 받아들일 수 있는 한도를 넘으면 신경이 날카로워 지고, 깊은 수면을 방해해 스트레스가 더욱 심해진다. 또한 강력한 중독물질이라 갑자기 끊으면 두통과 같은 금단 현상이 생기므로 서서히 줄여 나간다. 

약이 되는 음식 

대추
스트레스, 우울 증세가 심하다면 그 어떤 차보다 대추차가 효험 있다. 대추의 단맛에는 진정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해결해주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 그러나 신경질적인 사람이 너무 많은 양을 마시면 편두통을 유발하고 손발이 냉해지면서 식은땀이 나며 마음이 불안해지는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감자
감자와 우유만 먹어도 신체에 필요한 모든 영양분을 완벽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고 할 만큼 감자의 영양은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해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풀어주며 우리 몸을 스트레스로 부터 지키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한다. 불안, 초조 등 심리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다.

 

호두
영양가가 높은 고칼로리 식품. 체력 증진은 물론 두뇌를 맑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쾌적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성 영양 식품이다. 편두통이 심하거나 정신이 불안하며 가슴이 두근거릴 때 달여서 차로 마시면 효과적이다.

 

브로콜리
인체 에너지 생성을 돕고 뇌 기능을 활발히 해주는 물질이 들어 있어 육체 피료를 회복해줄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피로와 스트레스까지 해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활성 산소가 들어 있어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토마토
“토마토가 익어가면 의사들의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 라는 외국 속담이 있을 만큼 예로부터 토마토는 건강 식품이자 장수 식품으로 이름 높다. 토마토에 비타민 C가 풍부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비타민 C는 인체에 활력을 주고 입맛을 돋워 꾸준히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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