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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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행동이 따르지 않는 믿음은 헛된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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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54.2.*]

2006-10-09 ㅣ No.4507

나름대로 열심히 고민하며 글을 쓰셨지만 개신교 신자들이 상투적으로는 하는 말이군요

 

구원을 받았다. 믿음으로서

 

좋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믿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은 누가 주시는 건가요,  본인 스스로가 구원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건가요

 

좀 더 생각하면 하느님의 권능을 무시하고 인간 자유의지로도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주관적인 표현이죠.

 

그러나 겸손하지 않으면 구원은 커녕 교만으로 자신을 더욱더 합리화 시켜 어두운 세상에 빠져 들죠

 

예수님의 복음말씀에 행동이 따르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하지 않았습니까

 

율법학자들 사제들에게 위선자라고 맨날 야단치는 것도 믿음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랑이시고 그리스도인의 첫째 계명도 사랑입니다.

 

사랑은 마음으로 느끼고 행동으로 표현될 때 사랑은 완성됩니다.

 

정말로 이웃을 사랑한다면 행동까지도 함께 따라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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