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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2 ㅣ No.4546 민수님, 기도 중에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주님께서 가까이 해주시기를...
주님의 깊은 뜻, 깊은 사랑이 햇살 처럼 마음에 들어오시기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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