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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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흘만에 ? 사흗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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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용 [samuel820] 쪽지 캡슐

2011-03-04 ㅣ No.9006

사실은 질문의 주제에 벗어나는 것 같은데
차제에 "예수님 죽음신 날"부터 몇칠만에 부활하셨는가 를 새삼 마르코복음을 기준으로 스터디해보았더니
좀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아래와 같은 정리에 잘못된 부분이 무엇인지 지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잘못 정리했는지 모르겠지만, 예수님이 <성만찬>하시고, 붙잡혀 수난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날이 "태음력"에 의하면 같은 목요일 하루에 다 일어난 것으로 됩니다. 
전례상으로는 성금요일에 돌아가신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
 
* 대번제 : 태양력 (=전례력 기준)
                 태음력 (=성경/유다인달력) 하루 - 전날 저녁부터 당일 저녁 (6시)
 
 
● 태양력(전례력)   성목요일 성금요일 성토요일 부활주일
● 태음력(성경/유다인달력)   목요일 (마르코)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날이 저물고 저녁에 성만찬                        (태양력 水저녁) 날이 저문 (=태양력 木 저녁 6시이후?) 준비일(안식일 전날)에 예수님 무덤에 묻히시다 <<안식일>>                       (= 태양력 金 저녁~土 저녁 6시) 안식일 다음날 이른 아침 해가 뜨자 (=태양력 土 6시이후) 무덤에 가서 부활하신 예수님 만남  
    예수께서 올리브산으로 올라가 잡히시다.        
    ③대사제 철야심문        
    ③날이 밝자 빌라도 심문 후 사형 판결        
    ④가시관쓰시고, 십자가지고 골고타산으로        
    ⑤"제3시"(=9시)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다.        
    ⑥"제9시:(=태양력 木 오후3시)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신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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