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홍보게시판 교구ㅣ수도회ㅣ본당ㅣ기관ㅣ단체ㅣ기타 가톨릭 관련 각종행사 교육, 알림 게시판 입니다.

생명보험과 사랑의 실천

스크랩 인쇄

박찬광 [parkck] 쪽지 캡슐

2001-02-17 ㅣ No.1714

안녕 하세요?  반갑 습니다.

저는 오늘  우리가 살아가면서 나 자신과 내 가족을 사랑하는 방법에 관하여 생각 해 보고자 합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여러가지 어려움에 봉착할 때가 있습니다.

각종 질병이나 재해를 당했을 때 가족을 대신해서 아프거나 대신 죽어줄 수는 없습니다. 이럴 때 가장 괴로운 것은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한 돈이라도 있으면 다행 이지만 그마저도 없으면 속수무책 한숨만 쉬고 세상만 원망 하게 되겠지요.

이런 어려움을 대신해서 해결 해 주는 것이 생명보험이라 하겠습니다. 우리가 일일히 알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회원으로 가입시켜 조금씩 회비(보험료)를 모아 큰 재원을 만들어 이를 잘 운영하고 관리하여 갑자기 어려움을 당한 우리 이웃 특히 나와 내 가족들을 위해 어려움을 극복해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 드리는 사랑의 공동체라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몇가지로 요약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아시고 싶은 분은 전화 주시면 찾아뵙고 안내 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사람이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각종 질병을 치료할 비용을 준비 하는 것이고,

둘째로 교통사고를 비롯한 각종 재해를 당했을때 치료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있는 준비,

       특히 가정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이 질병이나 재해를 당했읃때를 대비 하는것,

셋째로 경제활동에서 손을 뗀 노년을 안락하고 평화롭게 보내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며,

넷째로 부모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을때 가정이 엉망진창이 되지 않도록 미리 준비 하는것,

끝으로 어렵게 번 돈을 가장 효과적으로 부를 쌓아가는 재테크 방법이 필요한것이지요.

따라서 생명보험은 가족사랑이며 재테크라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을 보험상품별로 보면

첫째로 현대의학으로는 대책이 아직없는 "암"을 포함한 질병을 대비한 "건강보험"

둘째로 교통사고를 비롯한 각종재해를 대비한 "재해보험"

셋째로 노후의 안정된 삶을 위한 "연금보험"

넸째로 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세상을 하직하게 마련이므로 유족들을 위한 "종신보험"

끝으로 저축을 하여 목돈을 만들거나 더큰 목돈을 만들기위한 "저축성보험"

우리가 기왕에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한세상 살면서 적어도 이런 정도의 준비는 해놓고,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면서 살아야 하지 않겠는지요?

돈이 많은 부자들 보다도 어렵게 살아가는 우리 서민들이야말로 어려울 때일수록 적은돈을 내일을 위해 준비하여 어려운 세파를 끈질기게 헤쳐나가서 내 아이들은 지금보다 더 나은삶을 살도록 해야 좋지 않겠습니까?

이 글을 읽어주신 형제 자매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온 가정에 하느님의 사랑이 넘치기를 기도 드립니다.(연락전화:019-354-2944 박찬광/스테파노)     



75 0

추천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