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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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본당성소자모임 및 서울대교구 예비신학생 모임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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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국 [voca] 쪽지 캡슐

2001-09-03 ㅣ No.1817

본당 성소자 모임

(9월 모임 주제 : 먼저 하느님의 나라를 찾아라)

 

1. 시작성가 : 새로운 계명(예신 26)

 

2. 성소를 위한 기도

좋으신 목자 예수님,

주님께서는 사도들을 부르시어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하셨습니다.

비오니 오늘도 믿음직한 젊은이들을 많이 부르시어 주님의 제자로 삼으시고,

주님의 일꾼으로 삼으소서.

 

온 인류의 구원을 바라시는 주님,

온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진리의 빛과 사랑의 불을 갈망하고 있사오니

 

많은 젊은이들이 그 갈망에 응답하여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주님, 슬기로운 여성들을 많이 부르시어

주님께 자신을 봉헌하여

복음의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또한 주님의 몸인 교회에 봉사하며 도움과

사랑을 애타게 바라는 이웃들에게 헌신하게 하소서. 아멘

 

3. 말씀 : 먼저 하느님의 나라를 찾아라(루가 12,22-32)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니 잘 들어라. 너희는 무엇을 먹고 살아 갈까, 또 몸에다 무엇을 걸칠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목숨이 음식보다 더 귀하고 몸이 옷보다 더 귀하지 않는냐? 저 까마귀들을 생각해 보아라. 그것들은 씨도 뿌리지 않고  거두어 들이지도 않는다. 그리고 곳간도 창고도 없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먹여 주신다. 너희는 저 날짐승들보다 훨씬 더 귀하지 않느냐? 도대체 너희 중에 누가 걱정한다고 목숨을 한 시간인들 더 늘일 수 있겠느냐? 이렇게 하찮은 일에도 힘이 미치지 못하면서 왜 다른 일들까지 걱정하는가?  저 꽃들이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해 보아라 그것들은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결코 이 꽃 한송이만큼 화려하게 차려 입지는 못하였다. 너희는 왜 그렇게도 믿음이 적으냐? 오늘 피었다가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꽃도 하느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늘 하물며 너희에게야 얼마나 더 잘 입혀 주시겠느냐? 그러니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고 염려하며 애쓰지 말라. 그런 것들은 다 이세상 사람들이 찾는 것이다.  너희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잘 알고 계신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를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내 어린 양떼들아, 조금도 무서워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를 너희에게 기꺼이 주시기로 하셨다.

 

4. 묵상 (20분 정도)

 여러 가지로 말씀하며 가르치시던 중,  어떤 삶의 모습이 가장 소중한 것인지를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먹고 사는 것에 대한 여러가지들은 세상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라 하시며, 세상의 여러 가지 중에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하느님의 나라를 찾는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우리가 지금 갈구하며 찾는 것은 무엇인지 함께 묵상해 보자. 지도자는 성소자들이 올바르게 묵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5. 나눔

- 지난 달동안 성소자로서 어떻게 지냈는지, 오늘 묵상한 것과 함께 자신의 생활을 나누어 본다. (반성)

-순교자 성월이다. 수많은 우리나라의 순교자들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이 때, 하느님께 대한 우리 성소자들의 믿음은 과연 얼마나 깊은지, 그리고 우리가 본받을 순교성인은 어떤 분일지 함께 나누어 본다.

- 예수님은 우리 성소자들도 하느님의 나라를 찾으라고 당부하신다.

우리의 상상이나 동화 속에 있는 화려하고 아름답기만 그러한 하느님 나라보다는 우리 삶의 현장 안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을 만나본 적이 있는가? 혹시 지난 여름방학때에 ', 이것이 바로 하느님 나라의 모습이구나!' 라고 생각될 만한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보고, 서로의 체험속에서 나누어 보자.

 

6. 지도자의 시간

-교구 예비신학생 월 모임과 본당 성소자 모임에 반드시 출석하도록 강조해 주며, 성소자라면 예수님 말씀이 담긴 '성서'를 가장 가까이하고, 자주 읽어야 함을 일러준다.

-주요기도문을 외우고, 기도생활에 익술해 질수가 있도록 독려해주며, 예신수첩에 있는 '사제가 되기 위한 이달의 결심'란을 확인해 준다.

-순교자 성월을 맞이하여, 우리 순교자들에 대한 전기나 성인전을 한권 정도 읽을 수 있도록 소개하여 준다.

 

7. 기타, 공지사항

-다음달 예신 모임(주보공지, 또는 부르심지참조)과 본당 성소자 모임에 꼭 참석하여 주십시오.

-성소자 모임은 성당에서 (적어도 복음묵상 까지는)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예신 월 모임에 늦지 않고 출석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주십시오.

 

8. 마침성가 : 주님과 나는(예신수첩 34)

 

 

 

   서울대교구 예비신학생 9월 모임안내

                                                                                    

학년

/

담임 부제

담임 수녀

1

916() 오전 9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대성당

서한석 부제

이병헌 부제

김영식 부제

신 로사리아 수녀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

Tel : 318-1570

2

916() 오후 1시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대성당

권찬길 부제

조영식 부제

조 명이율리안나 수녀

(영원한 도움의 성모회)

Tel : 745-3571

3

92() 오전 9시30분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대성당

라오진 부제

김진철 부제

이 베네딕도 수녀

(서울 성가소비녀회)

Tel : 919-7239

1

99() 오전 9시30분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대성당

강주석 부제

박지훈 부제

박 벨라뎃다 수녀

(동정성모회)

Tel : 3217-7259

2

92() 오전 9시30분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대강의실

김형진 부제

고종향 부제

정 마리유스티나 수녀

(노틀담 수녀회)

Tel : 763-0870

3

99() 오전 9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진리관 4강의실

김민철 부제

김성은 부제

라 마리아 수녀

(한국 순교복자 수녀회)

Tel :  714-7957

일반

98() 오후 2시

한국 순교복자 수녀원

민경일 부제

송 엘리사벳 수녀

(한국 순교복자 수녀회)

Tel :  7272-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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