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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ㅣ No.4960 누구에게나 자신의 십자가가 제일 크고 무겁습니다. 내가 짊어져야 할 질곡이니까요...
하지만 내 짐은 가볍고 내 멍에는 편하다는 예수님의 말씀에 희망을 거시고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역경도 주시지만 그것을 이길 힘도 주신다는 것을 믿으며 햇살 가득한 거리를 걸으며, 푸른 하늘을 맘에 담아 보시길...
힘드실수록, 어려울수록 내 곁에 계시는 하느님을 느껴보세요. 저 먼 하늘도 하늘이지만 내 머리 바로 위도 하늘이랍니다. 바로 내 머리 위 그 하늘에 하느님이 계십니다. 님과 함께 아파하며 님 바로 위에 하느님이 계십니다.
그리고 저도 기도 드립니다. 0 196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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