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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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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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하 [220.90.161.*]

2007-02-09 ㅣ No.4960

누구에게나 자신의 십자가가 제일 크고 무겁습니다.

내가 짊어져야 할 질곡이니까요...

 

하지만 내 짐은 가볍고 내 멍에는 편하다는 예수님의 말씀에 희망을 거시고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역경도 주시지만

그것을 이길 힘도 주신다는 것을 믿으며

햇살 가득한 거리를 걸으며, 푸른 하늘을 맘에 담아 보시길...

 

힘드실수록, 어려울수록 내 곁에 계시는 하느님을 느껴보세요.

저 먼 하늘도 하늘이지만

내 머리 바로 위도 하늘이랍니다.

바로 내 머리 위 그 하늘에 하느님이 계십니다.

님과 함께 아파하며 님 바로 위에 하느님이 계십니다.

 

그리고 저도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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