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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매니아(Cosmetic Mania)들의 대화에 나오는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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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매틱 매니아(Cosmetic Mania)들의 대화에 나오는 신조어
공병템 - 화장품 커뮤니티에서 해당 제품의 사용 후기나 추천할 때 꼭 등장하는 용어가 '공병템'이다. 이 말은 화장품을 바닥이 보일 때까지 다 썼다는 의미이다. 넘쳐나는 화장품 속에서 바닥이 보일 때까지 썼다는 것은 그만큼 제품이 좋고 재구매 의사가 확실함을 강조하는 말이다.
과즙상 - 상큼하고 발랄한 메이크업
드릉드릉하다 - 사고 싶어 안달 난 모습을 묘사하는 말이다.
메덕 - 메이크업에만 몰두하는 사람
부내 - 고급스럽고 비싸 보이는 제품을 사용했을 때 이를 가리키는 말로, '부자 냄새 난다'의 줄임말이다.
뽐뿌 - 마치 펌프질하듯 계속 물건을 구매하고 싶은 욕구
소공녀 - 모공이 작거나 거의 없어 보일 정도로 매끈한 피부의 소유자를 일컫는 말이다.
초크초크 - 촉촉한 데서 온 말로 물기가 있어 촉촉한 상태를 표현한 말이다.
톤팡질팡 - 색조 메이크업에서 자신에게 맞는 컬러와 톤을 고르지 못해 갈팡질팡하는 상황을 일컫는 말이다.
코덕 - 코스메틱 매니아
파운더 - 파운데이션과 파우더의 합성어로 마치 수분크림이 섞인 듯 촉촉하게 발리면서 커버력도 좋은 베이스 제품을 의미하는 말이다.
하울 - 세일이나 이변트 등을 이용해 제품을 쓸어왔다는 말이다. 해당 제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 한번에 많이 샀거나 여러 제품을 한꺼번에 소개할 때 사용하는 신조어이다.
환불메이크업 - 마치 당당하게 환불을 요구하러 갈 때 꼭 필요한 강렬한 메이크업
MOTD - Makeup Of The Day 의 줄임말로 오늘의 메이크업에 사용된 제품 설명을 의미하는 말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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