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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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문화예술인, 김수환 추기경 조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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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문화홍보국 [commu] 쪽지 캡슐

2009-02-19 ㅣ No.469

 

가톨릭문화예술인, 김수환 추기경 조문 이어져

 

 가톨릭문화예술인들도 김수환 추기경을 조문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장례기간동안 김수환 추기경의 빈소가 마련된 명동성당을 찾은 가톨릭문화예술인들은 다음과 같다. 

 강인봉, 김지영, 김해숙, 김희애, 노영심․한지승 부부, 노현희, 류시현, 바비킴, 안성기, 양미경, 이상용, 이인혜, 인순이, 임형주, 최유라, 최재원, 최희준, 황정민 아나운서, 홍진경  

 모두가 한결 같이 김수환 추기경의 생전 모습을 그리워하며 슬픔을 전했다.

 사정상 조문을 하지 못한 이들도 애도의 뜻을 전하며, 특히 외국에 있어 참석하지 못한 천주교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홍보대사 강수정씨는 “마지막 가시는 길을 찾아뵙지 못해 너무 죄송한 마음이다”며 “멀리서 김수환 추기경님을 위해 기도드리겠다”고 전했다. 

 또한 단체로 조문을 한 박경희 · 박영주 · 박주아 · 황수경 · 태의경 등 KBS소속 아나운서들은 오랜 시간동안 김 추기경을 위해 기도했다.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원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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