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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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제삿상 차려놓고 미사 열려 (사당5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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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08-02-21 ㅣ No.533



설날, 위령 미사 (사당5동 성당)
 

2008년 2월 7일(음력 1월 1일) 낮 10시에 본당에서 설날, 합동 위령 미사가 있었습니다. 제대 앞에 제상(祭床:제사때 제사음식을 벌여 놓은 상)이 차려 있었고, 옆에는 수백개의 위령 촛불이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많은 영혼이 이 미사에 참례했습니다.


제대 앞에 차려진 제삿상


설 위령 합동 미사 장면


영성체


미사 참례

미사가 끝났습니다.

미사후 제대를 정돈하시는 수녀님

미사에 참례하신 영혼들

      많은 신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제사를 지냈습니다. 집에서 친지와 제사를 지내는
      것 보다 더욱 뜻 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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