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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순태 [sunsoh] 쪽지 캡슐

2011-08-11 ㅣ No.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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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 주:
 
제가 대학교 1학년 봄 축제 기간 중에,  
 
첫 눈에 반하였던 저의 첫사랑에게 느꼈던 
 
바로 그 잊을 수 없는 사랑(love)에 대하여, 
 
 
성 토마스 아퀴나스가 다음과 같이
 
바로 그 당시의 저의 마음을 참으로 정확하게 사변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음을
 
위의 글을 마련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
 
 
(다음은 위의 글 중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
 
 
마찬가지 방식으로
 
 
사람은 어떤 사물을 사랑하는데(love)
 
왜냐하면 그가 그것을 자신의 선(good)으로 감지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사람이 어떤 자(someone)를 통하여 어떤 (some good)을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바로 그 사실로부터
 
그는,
 
그가 자신 고유의 어떤 (a good)으로서 그에게 희망을 걸었던 자로,
 
그 사람을 바라봅니다. 
 
 
따라서
 
사람이 어떤 자에 희망을 건다(hopes in)는 바로 그 사실 때문에,
 
그는
 
그를 사랑하기 시작하며(proceeds to love),
 
...
 
----------
 
읽을꺼리 한 개:
 
 
2004년 6월에 답글로서 작성한, "특히 첫 사랑 가슴앓이는..." 제목의 저의 졸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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