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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8 ㅣ No.3689 감사합니다.
제게 아직 고통의 시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치유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이곳 저곳을 알아 보다가, 이 곳에 도움을 얻고자 글을 올렸었읍니다.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가르쳐 주신대로 최봉도하비에르 신부님을 찾아 뵐 생각입니다. 대구에 가야겠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최봉도신부님께 먼저 편지를 드리는 것이 우선일 것 같아서 지금 제 소개와 제가 처한 형편과 그리고 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최신부님께 편지글로 털어놓아 보려합니다.
최봉도신부님께서 저를 받아 주시고 제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길을 일러 주시길 오늘부터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느님께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9일기도를 계속 드리고 있습니다.
형제님의 관심과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과영혼 형제님과 형제님께 하느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0 290 3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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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최봉도 신부님을 찾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