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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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1333]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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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10 ㅣ No.1337

죄가 되기 위해서는 의지의 동의와 완전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그런 노래가 무슨 내용을 포함하는지 모르고 들었다면

 

그것은 죄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그 노래가 포함하는 내용을 아셨고,

 

가사가 의미하는 바에 동의하지 않는 다고 하셨지만

 

본래, 음악이란 총체적인 예술로 묵시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더이상 그런 음악을 들으시는 것은 죄냐, 아니냐를 떠나서 본인에게

 

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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