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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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도와주세요-고해성사-다시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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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자. [203.249.109.*]

2004-09-04 ㅣ No.2971

처음 이 문제에 대해서 글을 올렸을 때 아무도 답을 해주지 않아...

참 실망했고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그날 하루종일 고민하고 틈틈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구체적인 용어로 고해를 해야할지.....답을 달라고...그리고 성당에 갔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고해성사를 했습니다.

차마 구체적인 말로 죄를 고백하지 않았다구요...

그리고 죄의식에 시달렸다고...

저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그때 일일이 말하지 않은 것들을  그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모든걸 말하였다고 저는 확신 했습니다.

  

만약....이것또한 잘못된 고해이고 다시 구체적인 고해를 해야한다면 할것입니다.

그것이 주님의 뜻이고 제가 모르고 있다면 분명 주님은 가르쳐 주실겁니다. 저를 바른길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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