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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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이것저것 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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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0.75.184.*]

2007-05-19 ㅣ No.5414

+찬미 예수님+

 

교우님 안녕하세요?*^^*

 

몇십년만에 주님을 바라보시게 되신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ㅊㅋㅊㅋ*^^*

 

교우님의 글을 보았는데요? 열심히 하시고 싶으신 열의를 느낄수 있어서 저도 본받게 되었습니다.

 

용서에 관해 잘 되지 않으신다고 하신 글에대해 읽었는데요?

 

교우님께서 용서를 하시고 싶으신마음도 있으시고  생각도 있으신데,

 

막상 용서를 하려니,잘 않되신다고요?

 

제경험을 비추어 보건데요?

 

용서에는 인간의힘으로하는 용서가 있고, 주님을 믿으며 주님의 사람으로서 하는 참용서가 있는것같습니다.

 

인간의힘으로 하는 용서는 ? 자기기준으로의용서,

 

주님의 인도 하심을 청하여 하는 용서? 어떠한 악한 일을 나에게 ,가족에게 타인에게 하였어도 참사랑으로 용

 

서하는 것입니다.

 

내가 잘못도 하지않았는데,억울한데, 상식밖이고,등

 

나에게 잘못한 사람을 내가 어떻게 용서를 할수 있단말야!

 

라는 상대방에 대한 여러가지 판단이 들어서 저도 용서란 늘 힘들었습니다.

 

지난 어느날 저도 약 십년을 넘게 냉담을 하다가요?

 

주님께 의지 하고 싶어서 성당을 다시 나오게 되었는데요?

 

저도 이 세상에 산지 36년된 사람이라서 죄도 짓고(예전엔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대죄를 지었습니다)

 

지금은 주님의 이름으로 회개를 진실로 하며 소죄도 않 지으려고 온힘을 다해 노력 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주님의 은혜로 보게되었는데,

 

신약에 주님께서 용서하여라 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내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상대방이 미친사람처럼 나에게 누가 보아도 잘못을 했는데,

 

어떻게 내가 왜 용서 해야 되나요?

 

라고 의문을 하였습니다.

 

한 며칠이 지나서 주님께서 저에게 또 용서 하여라 하시는데.

 

저는 주님께 그랬습니다.

 

어느날 집에 걸려 있는 십자가를 바라보니 주님께서 너무나 처참히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있는 모습을

 

보고는 저는 주님 !주님은 단하루 십자가의 고통을 겪으셨지만, 저는 오늘날까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용서 할수 없는사람이 딱 하나 있었는데,

 

그 사람에게 제가 잘못한것도 아닌데요 ,

 

주님이시라면 그것을 용서 하실수 있으시겠습니까?

 

라고 여쭈었습니다.

 

이세상을 떠나도 끝까지 용서 하기 힘든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주님 차라리 주님처럼 단 하루의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신 주님이 부럽습니다.라고요.

 

그런데, 주님께서는 제가 억울하게 당하시는 모든것을 제가 오래되어서 기억 못하는것까지 다알고 계시더라고

 

요.너무나 억울하게 당한 저의  인생을 살피시고 어루 만져 주시어

 

주님께서는 저에게 억지로 용서해라 라고 한번도 강요 하지 않으시고

 

제가 용서를 하게끔 인도 하여 주시더군요.

 

단 한번도 강요 하지 않으시고 모든 성경의 하니님의 말씀과 진실로 1년을 넘게 회개하는 저에게

 

약속해 주신 성령을 보내주시어 모두다 알려 주십니다.

 

용서를 하는것도 내힘으로 하는것이 아니고,

 

성령의 인도 하심으로 진실로 하게해 주시어

 

저를 주님의 도구로 삼으셔서 용서할사람을 용서하게 하시고 그사람을 위하여 바오로 사도께서 말씀하시는

 

참사랑으로 대하게 하시며  나에게 고난을 준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게 해주십니다.

 

그래도 용서 해야만 하는 마음을 제게 직접 주셔서 저는 주님의 이름으로 그사람을 사랑으로 용서 하였습니다.

 

교우님! 

 

주님께서는 창조이전부터 이세상 죄인들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심은 미리 계획이 되신 분이시고 창조이전

 

부터 준비하시고 기다리셨답니다.

 

제가 겪은 고통의 세월은 비할수도 없고, 창조이후에 태어난 사람은 그 누구도 주님보다 고통을 당한분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굉장한 긴 시간과 긴 인내로 한없는 사랑으로 

 

마침내  하느님의 계획하심이  구약 시대의 예언자들의 입을 통하여  그거룩한 예언의 말씀이 시작되게 되었

 

습니다.

 

그 예언의 말씀이란 이세상 죄인들을 죄에서 구원하시어 영원한 생명을 주실분이 이세상에 태어나신다는 것이

 

였습니다.

 

 믿는 우리들은 예수님을 통하여 하느님 품안에서 사랑가득한 영원한 삶을 사는 선물을 받기 시작하게 된것이

 

지요.

 

그분은   이스라엘 베들레헴 마굿간에서 태어 나시게 되었습니다.

 

그분께서 태어나신것은 우리 인간이 남녀가 서로 만나 결혼을 하여 아내가 아기를 낳는 그짧은 시간에

 

비할수 없는 창조 이전부터 거룩하시고 전능 하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짜놓으신 엄청난 긴 시간동안

 

계획된 일입니다.

 

우리 인간은 부모님의 육정으로 거의가 세상에 태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거룩하신 예수님께서는 육정으로 나신 분이 아니시고

 

거룩하신 전능하신 하느님의 말씀으로

 

하느님을 지극히도 사랑하시는 마리아님께 잉태되시어 하느님의 은총을 가득히 받으시며

 

때가 되어 하느님의  보호하심아래 태어나시게 되셨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믿지 않는, 사탄에게 유혹을 열심히 당하고 있는 죄인들을

 

마지막 세대에는(예수님이 태어나신 이후부터의 세대)사탄의 책략을 자세히 알려 주셨습니다.

 

즉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사탄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없는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말과행동과 생각 즉 , 온전한

 

믿음) 에 놓아 주시려고 우리들에게 하늘나라의 복음을 들려 주셨고,

 

영원한 생명이 있다고 알려 주셨고,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주님의 말씀을 주님께서 우리와 똑같이 이 세상에서 살때 사탄의 유혹을 모두 뿌리치

 

시고  세상의 한분이신 하느님아버지를 온마음과 온생각과 온힘을 다하여 사랑하시는 것을 죄인에게도

 

제일 첫번째로 모범을 온몸을 다하여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들이 인간인지라 죄를 지을수 밖에 없다"고 단정을 짓고 이야기를 한는 것은 엃지 않은것입니다 .

 

"그말을 차라리 내가 사탄인지라 하느님의 말씀을 듣기가 무척 괴롭네"라고 말해야 솔직 한 사람이라고 생각합

 

니다.

 

솔직해야 영적인 고침을 치유를 주님께 받을수가 있습니다.

 

악이 없는 솔직하고 진실되 사람에게 주님께서는 측은히 보시고 와 주십니다.

 

이 세상에서 살기가 힘든것(사탄의유혹속인 이세상을 말하는 것입니다.)은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능력으로

 

다시 부활하시어 하늘로 승천하신후 예수님의 12제자이신 12사도께서도 예수님을 그대로 본받아 사시고

 

우리와 잠시 헤어지셨고, 그 이후 우리나라에도 순교 성인성녀분들께서도 그러하신 하느님께 온전히 향하신

 

예수님의 믿음을 믿고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세상 죄인들의 죄를 사해주시려고 십자가 짊어지시기전 복음 활동 하실때

 

모든 비난과 모욕과 독설과 시기 질투등 모든 악을 다 당하시기고 받으셨고,

 

마침내 사랑하는 제자들에게까지도  의지가 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순간에 외면을 당하셨고, ,(같이 잡혀갈까봐

 

하는 겁을 냈던 제자분들)

 

또 사랑하시는 가리옷사람 유다 제자가 주님의 귀하심을 모르고 자기만의 만족을 위해  사탄의 마음을 가지게

 

 되어 돈 몇푼에 주님의 몸을 팔았습니다.

 

결국 독사의 족속이라고 표현 하셨지만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받아 들이지 아니하고 부정하는

 

 무리들과 대사제들(죄없는 예수님을 죽이고 싶은 무리들)의  악한 생각과 마음과 행동으로  예수님을 억울하

 

게 죄인으로 만들어 버리기 까지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영원 무궁한 사랑만을 주셨는데요!

 

사탄의 무리들(독사의 족속들)은 결국 죄도 없는 주님을 죄인으로 누명을 씌어 십자가에 못을 박습니다.

 

주님께서는 왜 능력이신 분이신데, 하느님의 외아들이신데, 왜 그렇게 밖에 당하실수밖에 없었는지는 ,

 

이세상 모든 사람을 한사람도 빠짐없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그러신것입니다.

 

또왜?

 

라고 의문을 가지신다면

 

하느님은 우리사람을 창조하신 아버지시니까요.

 

참사랑으로만 되신 아버지란 ?

 

자식이 어떠한 죄를 지어도 모두다 용서하시는 분이십니다.

 

아버지는 용서하시죠. 그렇죠?

 

그런데 , 이 세상에는 아버지의 자녀로서 잘못을 저지른 자녀가 다시 잘못을 깨닿고 아버지께 돌아와 잘못을 뉘

 

우치고 다시는 아버지가 싫어 하시는 죄를 않 지으면서 아버지 말씀을 하늘과 같이 높이 우러르고 섬기며 사

 

는 자녀가 있고요.

 

아버지가 뉘우치고 돌아와라 내가 너를 사랑한다 하여도 듣지도 않는 자녀가 있고요.

 

그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또 , 진실로 회개를 했는데도, 잘모르겠고 답답한것은 그이유가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타인을 용서 할것이 있다면 진실로 용서를 해 주어야 합니다.

 

왜?라고 물으신다면

 

제말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이십니다.

 

너희가 다른이를 용서하여야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 하실것이다.라고

 

주님께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이세상에 오시어 참사랑만을 주셨고

 

(,)하나도 그누구에게도 잘못을 하지 않으셨는데도

 

모두다 참으시고 용서를 해주시고

 

참으로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알려 주셨으니

 

지금 이세상에 사는 우리들은

 

서로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용서할것을 사랑으로 용서 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렇게 지키면 예수님께서도 우리와 함께 살아 주신다고 하셨고 하느님아버지께서도 성령께서도 함께 사신다

 

고 하셨습니다

 

교우님!

 

저는 제가 받은 상처만 가장 크다고 생각을 해서 어떤 사람 용서 하기가 힘들었는데요?

 

아무런 잘못도 없으신 예수님께서 어린양처럼 당하시고도 예수님을 괴롭힌 모든 죄인을 용서하시고

 

하느님께 그들을 위해 용서를 청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의 성경말씀을 읽고는 내 고통은 아무런 가치도 없게 되

 

었습니다.

 

교우님!

 

이세상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같고있는 용서 할수 없는사람이 있을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주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말하는 우리들은 예수님의 그 자비하심을 본받아 사랑으로 가득한 하늘나라 삶을

 

이땅에서 예행 연습 열심히 하여 마침내 하느님께서 부르시는날

 

정말로 하늘나라에서 살 희망과 기쁨으로 가득하여

 

우리죄인들 때문에 고난을 모두 겪으신 예수님 품안에 안겨서 영원히 사는 생각과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우리는 어떻나 사람도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본받아 용서를 하여야 하고,

 

그런후에 우리들이 하느님께 받을 용서를 진실로 청해야 하겠습니다.

 

참으로 인자하시고 자비로우시고 사랑이신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님께

 

교우님에게 필요한 모든 은혜를 베풀어 주십사고 바라며 기도 드리겠습니다,아멘.

 

 

기쁜 나날을 영원히 누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제가 주님의 도구로서 교우님께 도움을 드리고자 쓰다 보니 너무 길게 쓴것은 아니지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부족한 부분은 저로 인한 것이니 부디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기를 바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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