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설립 10주년 축하 음악회가 10월 10일(수요일) 본당에서 많은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가톨릭 신자이고, 음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가톨릭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성악을 비롯한 음악을 전공하는 대학생과 졸업생 위주로 구성된 뜨리니따스 합창단이 초빙되었습니다. 많은 신자들이 이층 성가대까지 자리를 메꾸었고 특히 본당 주임 신부였던 주호식 신부님이 이제는 손님으로 초청 되어 반갑고 행복한 음악회가 됐습니다. 2007. 10. 12.
남성 합창 모습
합창
소프라노 독창
테너 독창
실내 악단
지휘자(김철회;사도요한), 사회, 반주
관람
합창,연주 전체모습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당5동 성당이 설립후 10년이 됐습니다. 작은 주택에서 미사 참
례를 하고 작은 앞마당에서 종이 커피를 마시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10년이 흘렀습
니다. 무수한 세월이 흐르면 신자는 바뀌어도 성전과 자료는 영원히 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