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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묵주기도로 제 마음을 전하면 이루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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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철 [221.155.255.*]

2005-07-12 ㅣ No.3567

+ 찬미 예수 +

 

자매님, 사연 잘 읽어 보았습니다. 구구절절 있는 그대로 어린 아이모양 아버지께 아뢰는 꾸밈새 없는 순수한

 

욕심없는 아름다운 바램일 것입니다.

 

반면 영세 하신지 얼마 안되는 아직 피어나지 못한 비바람에 견디기 힘든 백합꽃 한송이의 정초함이 상처를 받

 

을까 조심도 되고요?"   

 

"자매님이 하느님 자녀로 태어 나신것도 그분의 부르심의 응답 입니다. .

 

+하느님은 당신을 지극히 사랑 하시는 “아빠, 아버지”이십니다(로마서 8,15b)

 

"그분은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영원한 사랑으로 나는 너를 사랑 하였노라. 그 때문에 너에게 항상 자애를 베풀어 왔노라(에레미야 31, 3)

 

+마태오 6,25-34에 "먼저 하느님의 나라를 구하여라" 라고말씀 하십니다.

"그러므로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는 무엇을 먹고마시며 살아갈까, 또 몸에는 무엇을 걸칠까 하고걱정 하지 마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지 않느냐?

 

*공중의 새들을 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거나 거두거나 곳간에 모아 들이지 않아도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께서 먹여 주신다. 너희는 새보다 훨씬귀하지 않느냐?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 한다고 목숨을 한 시간인들 더 늘일수 있겠느냐?

 

*또 너희는 어찌하여 옷 걱정을하느냐? 들꽃이 어떻게 자라는가 살펴 보아라. 그것들은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이 꽃 한송이만큼 화려하게 차려 입지 못 하였다.

 

*너희는 어찌하여 그렇게 믿음이약하냐? 오늘 피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들꽃도 하느님께서 이처럼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야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 하지 마라.

 

*이런것들은 모두 이방인이 찾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것을 알고 계신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하느님께서 의롭게 여기시는것을 구하여라. 그러면 이 모든것도 곁들여받게 될것이다.

 

*그러므로 내일 일은 걱정하지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에 맡겨라. 하루에 괴로움은 그날에 겪는 것만으로 족하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안식을 얻을 것이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마태오11,28-30)


- 이 약속은 바로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생활고에 허덕이고 인간고에 찌 들리며 무거운 짐을 지고 괴로워 하는 당신에게 평안함을 주시겠다는 하느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아직 무엇인가 만족하지 않은 채 공허감을 느끼며 갈증이 채워지지 않아서 목 말라 하고 있는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삶에 대한 좌절감과 상호 불신 속에서 고독을 느끼고 근심과 공포 속에 싸여 있는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죄책감으로부터 해방되고


*삶의 고통과 불안으로부터 해방되고


*죽음의 공포, 두려움으로부터 해방 되는 것이 곧 구원입니다.


이것은 예수님께 나아가 그분의 품에 안길때 기능해 집니다.

 

- 이것이 하느님을 믿는 자매님의 신앙이 아닙니까?


“나는 목마른 자에게 생명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묵시록21, 6)


“생명의 물을 원하는 사람은 거져 마시십시오.”(묵시록22,17)


“하느님은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신 나머지 당신의 외 아들을 보내 주셔서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해 주셨습니다.(요한 3,16)


+하느님은 당신이 도달할수 없는 먼곳에 계신 분도 아닙니다. 그분은 당신이 행하는 옳치 못한 일을 벌하기 위해 감시하고 계시는 분도 아닙니다. 하느님은 당신을 사랑 하시는 아버지 이시며 어디까지나 당신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 마음을 쓰시는 분이십니다. 하느님은 사랑 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당신에게 말씀 하시며 당신이 보다더 하느님께로 가까이 오기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하느님은 지금 당신에게 이렇게 말하고 계십니다.


“자! 누구든지 목 마른자는 물 있는 곳으로 오너라. 돈 없이도 값을 물지 않고서 포도주와 젖을 먹어라. 너희는 어찌하여 빵 아닌데다가 돈을 쓰며, 양을 채우지도 못할 데다가 너희 재물과 노력을 쓰느뇨? 너희는 귀를 귀울이고 잘 들어라. 그러면 너희는 좋고 기름진 음식을 맘껏 먹으리라. 너희 귀를 귀울이고 내게로 오너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은 즐거우리라. 나는 영원한 계약을 다윗에게 한 나의 진실한 총애를 너희에게도 맺겠노라.(이사야 55, 1-3)


“주님께서 자매님을 축복 하셔서 부르십니다. 건강 하시고 하루 속히 단란한 가정을 찾기를 기도 합니다.  귀여운 아기들에게도 "예수님의 사랑을 먹고 자라도록 빨리 유아 세례를 시키시구요"


마태오 복음 7장 7절부터 11절을 펼치시고 큰 소리로 읽으십시오-

아무 걱정도 하지마시고 이와같은 원의를 가지시고 예수님의 강생구속, 부활 승천을 성모님과 함께 묵상하며 엄마의 사랑을 느끼면서 묵주알을 굴려 보십시오.  어머니의 은총의 만또 안에서 그분의 품안에서 평화스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 하는동안 내가 거룩하게 변하여 잘 익은 아름답고 먹음직 스러운 과일이 되어 그분을 기쁘게 해드릴 것입니다.

 

"항상 기뻐 하십시오, 늘 기도 하십시오,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 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여러분에게 보여 주신 하느님의 뜻입니다.(1데살로니카 5,16-18)

 

자매님, 가정에 주님의 축복과 평화가 항상 깃들기를 바라며!"   용기를 가지세요."

 

 

    

구하여라, 찾으라, 문을 두드려라” 

¶ “구하라 받을 것이다. 찾으라,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구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너희중에 아들이 빵을 달라는데 돌을 줄 사람아 어디 있으며, 생선을 달라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너희는 악하면서도 자기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께서야 구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여인이 자기 젖먹이를 어찌 잊으랴! 자기가 낳은 아이를 어찌 가엾게 여기지 않으랴! 어미는 혹시 몰라도 나는 결코 너를 잊지 아니 하리라.”(이사야49,15)

 


“너는 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이사야43,4)


“하느님께서 너도 몰래 너를 보살피셨다. 이스라엘의 하느님, 구세주께서 너를 보살피셨다.(이사야45,15)

“너희가 세상에 태어날 때 부터 나는 너희를 업고 다녔다.

“모태에서 떨어질 때 부터 안고 다녔다.(이사46, 3)

 

“너희는 늙어가도 나는 한결같다. 너희가 비록 백발이 성성 해도 나는 여전히 너희를 없고 다니리라. 너희를 업어 살려 내리라.”(이사46, 4)


- 자매님,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이옵니다.(시편119.105)

 

하느님의 백성은 불가능이 없읍니다.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은 아예 하지 마십시오."

 

 믿고 감사하며 기도 하십시오"

 

기도는 내가 그분과의 인격적 대화 입니다.  물과 공기를 마시듯 끊임없는 사랑의 호흡입니다.

 

아무 조건없이 그분을 사랑하고 쳐다 보시고 속삭이세요"  내가 있다는것에 감사 하세요

 

그리고 사랑과 믿음을 갖고 겸손되이 소원을 아뢰십시오."

 

+요한14,23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잘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나의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 하시겠고 아버지와 나는 그를 찾아가 그와 함께 살것이다.

 

"자매님, 이제 기도는 누구를 위해서무엇 때문에 하셔야 되는지를아셨죠"

 

+묵주의 9일 기도(54일)를 하신다고 하셨나요. 지금의 근심, 걱정되는 우려를 잘 해결해 달라고요!"

 

"신앙은 그분을 우리가 해결 못하는 것들을 해결해 달라고 하느님을 해결사로 착각하여 믿는것은 우상이며 기복 신앙입니다.

 

"묵주기도는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가 아니고 어머니께 도움을 청하여 어머니와 함께 하느님께 기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낳으시고 기르신 여인! 바로 하느님의 딸이시며, 어머니이시고, 거룩한 성령의 궁전이신 "엄마, 마리아를 우리의 어머니로 내어 주셔서 우리의 희비애완을 함께 나누시고 전구해 주시는 인자하신 엄마이기 때문에 그분께 도움을 청하여 함께 기도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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