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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최고 좋은 6가지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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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1 ㅣ No.1492 연어 연어는 대단히 이상적인 식품으로 오메가3 지방산의 가장 훌륭한 공급원이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기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상피 세포 조직의 외벽을 강하게 만들어준다. 실험쥐를 가지고 실험을 해 본 결과, 오메가3 지방산을 먹인 실험쥐의 경우 자외선에 노출돼 손상된 피부의 회복력이 20%나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상한다고 생각되면 연어를 자주 먹도록. 당근 당근은 베타 캐로틴(beta-carotene)이라는 항산화 물질로 축축한 오렌지 색깔을 띤다. 이 당근의 색소를 먹으면 베타케로틴이 피부에 저장돼 얼룩을 덮고 얼굴 전체를 화사한 색으로 만들어 준다. 특히, 베타케로틴 성분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늦춰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가끔 베타케로틴를 과다하게 섭취해 얼굴색이 '너무 화사해' 오렌지 빛을 띠는 경우가 있기도 한데, 이는 대단히 드문 경우이니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얼굴이 당근빛으로 물들고 있다면 섭취를 줄여야 한다. 당근 외에도 고구마, 빨간 파프리카, 포도에 베타케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아보카도 연구 결과에 의하면 올리브 오일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버터를 많이 먹는 사람들에 비해 주름살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버터에는 포화 지방이 들어 있고, 올리브 오일에는 단일불포화 지방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부를 생각한다면 올리브 오일도 좋지만 아보카도가 더 좋은 선택이다. 아보카도에는 더 많은 단일불포화 지방이 있을 뿐 아니라 비타민B도 들어 있어 피부를 생생하고 매끈하게 만드는데 효과를 발휘한다. 그 외에도 아몬드, 땅콩버터에도 비슷한 성분이 들어 있다. 콩 검은콩, 완두콩, 땅콩 전부 다 포함해 모든 콩은 얼굴 피부를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호주 연구진들의 조사 결과, 콩을 채소 등과 함께 섭취한 노인들의 경우 주름이 20%나 덜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콩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isoflavones)이라는 항산화 물질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콩 대신 두부를 먹어도 역시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포도 포도는 심혈관 건강에 가장 좋은 음식이면서 또한 폴리페놀(polyphenols)이라는 항산화 물질 때문에 중년기 이상의 성인들의 피부를 생생하게 만들어주는 특효 음식이기도 하다. 폴리페놀은 피부에 콜라겐 성분을 강화시켜 탄력도를 높여준다. 포도가 먹기 어려우면 포도 주스도 좋다. 물론 블루베리도 훌륭한 대용품. 물 물은 피부에 습도를 유지시켜준다. 매우 간단하고 직관적인 사실이다. 물을 자주 마시지 않으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머리 속이 둔해지며, 피부를 말라간다. 물 0.5리터만 마셔도 피부 부위에 혈액의 흐름이 크게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6 Best Foods for Healthy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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