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4일 (월)
(백)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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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거운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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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toyandme] 쪽지 캡슐

2024-05-29 ㅣ No.231604

많은 일들이 나를 지치게 했고, 때로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항상 내 곁에 계심을 믿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이 구절은 나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힘들고 지칠 때, 언제나 우리의 짐을 덜어주시고 안식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하루 동안 있었던 어려움들을 주님께 맡기고, 내일을 향해 새로운 힘과 희망을 갖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사랑을 느끼며, 오늘 밤은 편안히 쉬고 내일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주님, 오늘도 당신의 은혜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모든 걱정과 불안을 당신께 맡깁니다. 저를 지켜주시고 평안한 밤을 허락해 주소서. 아멘."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도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내일은 더욱 힘차고 복된 하루가 될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히 쉬세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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