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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 바쳐야합니다. 성모님이 파티마발현에서 직접 명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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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7.81.124.*]

2006-04-19 ㅣ No.4117

지나가다 씁니다.

아마 님께서 성염 바티칸 대사나 이제민 신부등이 쓴 것들을 보셨나보군요.

두 사람 다 바티칸에 적대적인 글을 써대는 사람들이죠.

안타깝게도 진보주의라기엔 도를 넘었달까요.

이제민 신부는 예수는 과연 부활했을까 라는 자신의 책에서 예수님의 부활신앙을 부정했죠. 뭐랄까 천주교 사제로써는 도를 넘는 해방신학을 주장했는데요. 이신부가 학위를 받은 독일등에선 이미 흔한 일들이죠. 나아가 자신은 윤회를 믿는다고까지 자서전에서 고백하고 있죠. 교회 순결한 창녀라는 이설을 담은 책들로 다른 신부들과 함께 교황청의 정식으로 경고도 받았습니다. 유감이지만 주교회의의 중요한 책들에 관여해오고 있죠..  

민족종교 건은 아마 1997년에 있었던 아시아 주교회의 총회 시노드를 말할 겁니다.

사목 이라는 주교회의 잡지에 기고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윗 님이 그리 틀린 말만은 아닐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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