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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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4]이렇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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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홍 [MINUS1] 쪽지 캡슐

1999-01-02 ㅣ No.6

찬미 예수님!

 

올 한 해 주님의 은총 함께 하시길 빕니다.

 

 

 답답 했을 것 같아요... 저도 그런 기억이 있죠. 왜 그 사람들은 그리 완강하고 남을 배척 할까. 말도 잘 해서 대답도 궁하고..

 

 

 지금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들도 그들 나름의 주님을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그리고 어떻게 대답 할 지 걱정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상관 없지 않아요? 나는 주님을 믿고 따르는 걸요. 그렇지 않다면 그들의 말이 기분 나쁠 만큼 믿음이 없는건 가요?

 

스스로 남을 판단 할 필욘 없다고 생각 합니다. 주님이 다 아시니까요.잘 잘못은 주님께 맡기면 되는 거죠. 그냥 말 하는 대로 들어 주세요. 그리고 맞는 부분은 인정하고 그대로 내 것을 만드는 거죠...

 

 

 남을 판단하지 말라는, 자신의 눈 속의 들보 부터 빼라는 말씀. 기억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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