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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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피아노 관리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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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7-08-18 ㅣ No.351


피아노의 재료 대부분이 목재(약70%)와 금속(21%) 기타(약9%)정도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습기에 상당히 취약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비오는 날에는 창문을 닫아 외부의 습기로부터 차단을 시켜주세요.

전기코드를 연결하여 습기를 차단하는 경우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장마가 시작될때는 "물먹는 xx"  또는 "xxx 하마"같은 흡습제나 "실리카 겔"같은 제습제를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흡습제를 넣는 방법은 우선 피아노페달 윗부분의 하판을 열으셔야 됩니다.
하판을 열기 위해서는 피아노의 하판을 막고 있는 걸쇠를 위로 올린다음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하판이 열립니다.
하판을 열으신 다음 흡습제를 피아노 바닥에 놓으시고 하판을 닫으시면 됩니다.
특히 주의하셔야 할점은 피아노를 이동시에는
반드시 흡습제를 꺼낸후 이동을 해야합니다.

하판 손잡이와 걸쇠


걸쇠를 밀어 올린다.


손잡이를 잡아 당긴다.


흡습제를 넣는다.


하판을 닫는다.




자료출처 : 피아노 병원

 

 

Piano............Idil Biret

 

쇼팽 / 왈츠 in E minor o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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